일반행정 9급 단기 합격수기 1편
국가직 : 국어 95 영어 95 한국사 100 행정법 95 행정학 90
지방직 : 국어 90 영어 100 한국사 95 행정법 90 행정학 95
수험기간 : 2021년 11월 ~ 2022년 6월, 약 8개월
안녕하세요! 저는 국가직, 지방직 일반행정으로 응시하였고 국가직에 합격하였습니다. (지방직은 아직 발표가 안 나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겠지만 저는 1년 안에 합격해야 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할 때부터 절!대! 2년은 안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2021년 11월에 시작해서 2022년 6월까지 약 8개월의 수험기간 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공부를 시작할 때 여러 합격 후기를 찾아보고 그중에 저에게 맞는 방법을 골라서 했습니다. 이 합격수기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쁠 거 같네요.
제가 공무원을 준비하게 된 이유는 전공을 살리고 싶지 않아서였고, 그냥 가장 일반적인 일반행정이 단기간에 합격하기 좋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도서관이나 독서실이 안 맞아서 집에서 공부했습니다. 자신한테 맞는 곳에서 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공단기를 이용했는데 그냥 제일 유명하고, 제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고 해서 그랬습니다. 합격수기를 읽었을 때도 공단기에 있으신 강사님분들이 많이 있었고 고민 없이 공단기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전에 공단기 모의고사를 치면서 시간배분 같은 것도 연습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 기본 베이스
토익 : 930
2. 기본적인 공부 방법 – 큰 틀
1) 공부 일정(주간)
저는 하루에 한 과목만 공부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공부할 때도 하루에 이것저것 보기보다는 딱 두 과목씩만 공부했습니다. 3일 단위로 공부 계획을 짰는데 오전에는 국어 or 영어 / 오후에는 행정학 or 한국사 or 행정법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월 국어/행정학
화 영어/한국사
수 국어/행정법
목 영어/행정학
금 국어/한국사
토 영어/행정법
이렇게 하면 한 과목의 진도를 나가기에 좋고 매일 다른 과목을 할 수 있어서 덜 질리는 편이기도 했습니다. 지방직까지 이 공부 방법은 계속 유지했습니다. 참고로 강의는 일일이 비교해보고 하기 귀찮아서 그냥 유명하신 선생님들 강의 들었습니다. 유명하신 데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2) 공부 일정(월간)
저는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서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안에 모든 과목 기본서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하루에 강의만 오전에 2~3개, 오후에 4~5개씩 들었던 거 같네요.. 원래는 기출강의도 들을 생각이었지만 기본서 강의 듣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개념 강의 끝내고 나서는 1월에 기출 1회독, 2월에 2회독, 3월에 3회독, 4월에 4회독, 5월에 5회독, 6월에 6회독 목표를 잡았으나, 3회독까지 하고 국가직 이후 면접 준비와 병행하면서 하다보니 4~6월에 추가로 2회독해서 약 5회독 정도 한 거 같습니다.
3) 회독 방법
처음에는 기출을 풀면서 회독해야하는지 알았으나 여러 후기를 참고하여 눈으로 회독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만의 기출회독을 하였습니다.
기출 회독 할 때는 강의 전혀 안 들었습니다.(생각해보니 국어 시 부분은 기출강의 들었습니다) 심지어 개념서도 복습할 시간이 없어서 (원래는 하려고 마음 먹었으나 너무 양이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기출 문제 회독하면서 복습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1회독 할 때 틀린 문제와 헷갈리는 선지 번호 옆에 x표시를 치고 넘어가면서 그 밑에 해설도 같이 읽었습니다. 그리고 2회독 할 때 보통 남들은 틀린 거만 다시 본다고 했는데 저는 그냥 처음부터 다 다시 봤습니다. 그래서 다시 틀리거나 새롭게 틀린 거에 x추가 해서 xx했습니다. 그렇게 한번 다 돌리고 나서 3회독 때는 시험이 얼마 안 남아서 틀린 표시 한거만 다시 회독하고 시험 일주일 전에 두 번 틀린거만 빠르게 다시 봤습니다. 그리고 국가직 치고 나서 4회독 할 때는 다시 처음부터 다 봤습니다. (두 번 xx친 뒤로는 다시 틀리게 되거나 더 헷갈려도 그냥 더 이상 표시안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보고 5회독 때 다시 틀린 거 보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이 방식으로 하면 중간에 못보고 넘어간 부분을 다시 까먹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줄어들고, 세세한 부분에 신경 쓰느라 큰 부분을 놓칠 염려가 줄어들 수 있었습니다.
4) 시험 직전
시험 일주일 전에는 개념서는 안보고 국어는 암기특강 이런거 한두개 듣고 그냥 풀던 문제 계속 풀고, 영어도 별다른 거 안하고 풀던 독해랑 문법 그냥 계속 풀었습니다. 행정학은 최빈출로 복습하고, 행정법은 제가 따로 헷갈리는 개념 적어둔 노트 복습했고, 한국사는 개념서 하루 전날에 읽어 봤는데 양 너무 많아서 다 못 읽고 시험쳤습니다. 그래서 지방직 칠 때는 한국사는 그냥 그대로 기출 2번 틀린 거만 다시 회독 했습니다.
2편 : https://gall.dcinside.com/government_new1/223521
개추 축하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