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듣지 않았냐?
입시 조지면 어떻게 되는지
취업 못하면 무슨 취급 받는지
밥벌이도 못하면 얼마나 비참해지는지

입시, 취업이라는 전쟁을 거치면서 자기들 눈으로 직접 보고 겪은 일 그대로다.

진짜 억울한건 열심히 공부해서 명문대 들어갔는데 코로나로 취업문 좁아진 학생. 열심히 취준해서 입사했는데 집값이 미쳐서 속 타들어가는 직장인. 힘들게 합격했는데 흙수저라 부모에 손 벌리는 공무원. 이런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백수,ㅈ소는 억울하다고 징징거릴게 없다.
고딩 때 입시 조져서 잡대를 가고, 잡대에서 취준 조져서 백수, ㅈ소가 되고. 그렇게 백수,ㅈ소가 된 친구가 밑바닥 인생을 살고.

평소에는 온갖 함정 투성이인 삶이 잔인할 때만큼은 놀랍도록 정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