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일 하는데

오늘은 크리스마스라서 방도 당연히 예약 다 찼고


어제 이브날 보다 서로 물고 빨고 비비고 박고 싸고

존나 흥분한 커플들의 흥분 하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릴거고

오전에 벌써 2커플 모텔에 들어왔는데




오전부터 물고 빨고 비비고 박고 싸는거 벌써 시작인가?

이 생각들면서 이런날에 여자 안 만나고 일하는 내 자신과

너무 대조 되니 내 자신이 존나 한심해서 한숨 쉬고 있는데

다행히 얼마 안 있어 한 커플 바로 나가는데



다른 한 커플은 안 나가고 있어서 혹시?라는 생각이 들어

복도에서 왔다갔다 거리며 문에 귀 대고 무슨 소리나나

들어보니 하...예상대로 서로 흥분 하는 소리가

존나게 들리는데 순간 난 서로 존나 만족 시켜주며

흥분 시켜주는 커플들의 부러움과

여친 없어서 크리스마스에 일하는 내 자신이

존나 한심하고 딱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면서

계속 부들 부들 부들 거렸고



진짜 여기서 더 짜증나는건

남자가 나보다 키 작고 얼굴도 존나 못 생겼는데

여자가 존나 이쁘고 몸매도 존나 좋아서

저런놈도 저렇게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랑 모텔에서

물고 빨고 박고 싸는데 대체 난 머냐?

이 생각에 울분이 터져서 미치겠다 진짜



그래서 이번일로 느낀게 뭐냐면

나도 빨리 9급 공무원 합격 해서

9급 공무원으로 성공한 삶을 장점으로 내세워서



얼굴 존나 이쁘고 몸매 존나 좋은 여친 사겨서

크리스마스 이런날에 크리스마스에 여친 없어서 일하는

애들 놀리면서 남들 부럽지 않게

서로 물고 빨고 비비고 박고 쌀거라고

수천,수만번 다짐 하고 또 다짐 했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