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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때
여자 애 머리카락 가위로 크게 자름.

유치원 때
바닥에 누워서 여선생 팬티 훔쳐봄.
밤에 몰래 친구들이랑 교무실에서 레모나 훔쳐먹음.

초등학교 때
친구가 좋아하던 여자 뺏음.
급식 나오면 친구들 간식 뺏어 먹음.
줄넘기 대회할 때 친한친구 시간 몰래 더줘서 우승시킴.
내가 잘못해서 애들이 화냈는데도 적반하장으로 급발진 자주함.
게임 잘해서 애들한테 게임 이기고 티배깅 존나 함.
친한 동생 욕 먹길래 가서 욕하는 애 때려줌.
학원 먼데 하나 다녔는데 학원 가서 바로 째고 집까지 1시간 넘게 자주 걸어옴.
친구 안경 압수하고 다음날 돌려줌.

중학교 때
여선생 수업시간에 대놓고 딸침. (이건 아마 걸렸을 거 같음. 선생 나보고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음. 근데 그 후 딱히 별일 없었음.)
덩치 큰 일진이 내가 잘못한거 막 뭐라 하면서 애들 불러서 나 잡겠다고 그러길래 칼 들고 난장판 피움.
반 애들 단체로 컨닝 하길래 선생한테 꼰질러서 재시험 보게 함. (정의로움 그런 걸로 한 게 아니라 그냥 반사회성 충동이 도져서 한 거임.)

고등학교 때
여선생 수업시간에 딸침.
컨닝하는 애 꼰지름.


중고등학교 때는 별 탈 없이 그냥 찐따로 지내서 기억나는 일이 별로 없음. 성격이 개씹창나서 그나마 몇 있던 친구들도 다 연락 끊고 혼자임.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난 날 때부터 잘못됐던 것 같음. 왜냐면 기억 없이 그때로 돌아가도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유전자나 환경에 의해서 똑같이 행동했을테니까.

지금은 정상인 코스프레 하면서 그럭저럭 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