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하고 싶고 입직하고 싶으면
올해는 꼭 들어간단 마인드로 열심히 해라

티오가 적다 한들, 니 노력 (공부)가 잘 쌓여 있다면
바늘구멍의 확률도 뚫어 내는게 사람임

공시는 로또가 아니야
시험은 당첨확률 0.0000001%라고, 확률만 보고 포기하는
운빨게임이 아니라, 공부만 제대로 하면 저 확률도 처 뚫수
있는게 시험임

왜 요행을 바라고 운으로 쉽게 가려고 하냐?
그럴거면 비트코인을 하던지 로또를 사야지
(엄연히 말하자면 이것도 100% 운빨게임은 아니지만)

시험을 치고 점수를 매겨서 성적순으로
뽑는 줄세우기 게임에, 운빨게임 사고를 대입하고
“씨발 티오 적어졌으니 타직렬 전향 해야지”
이러고 있냐?

이 마인드 자체가 틀려먹은거 아직도 모르겠냐?
이딴 마인드면 티오가 100명이 아니라 1000명으로
증원되도 넌 절대로 임용은 커녕 1차 필합도 못함

공부랑 운동 만큼, 내가 투자한 시간과 노력이
자신을 배신하지 않고 온전히 돌아오는 공정한 게임은
없다고 본다

비록 니가 흙수저로 태어나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 다 사는
명품 한번 못샀다고 해도, 점수를 매기는시험에 있어서 만큼은
금수저나 흙수저나 그 평가잣대가 공정하다

금수저 새끼들은 몇백하는 인강 쫙쫙 끊고 일류강사가 1:1
컨설팅 해주면서 프리미엄 독서실 다니는데 흙수저가 어떻게 이기냐고 징징대는 놈 분명 있을거 같은데, 합격자 100명중에
99명이 다 이런 수험생은 아니잖아?

그럼 넌 금수저 경쟁자 말고 너랑 같은 흙수저 경쟁자를
이기기 위해 공부하면 되는거 아니냐? 막말로 니가 일류강사
1:1 컨설팅 못받는다고 쳐도, 너도 지금 기본 인강과 책은
다 가지고 있을거 아니냐?

대다수의 수험생이 너와 같은
처지에 있고, 본인의 가용자원을 끌어서 노력해서 공부하는건
생각안하고 왜 자꾸 본인이 ”안될것이다”라는 거의
핑계와 이유 찾기에 몰두해서 헛세월 보내는지 모르겠네

야 시작했으면, 동기가 어찌되었건
니 스스로 하겠다고 결심하고 거금 털어서 인강사고 책사고
체력학원, 헬스장, 수영장 이런거 다 끊어놨으면

일단 잡생각 올라도 다 제쳐두고
목표하나만 보고 죽어라 해야 되는거 아니냐?

변명과 핑계, 원망도
모든걸 불살라서 안돼본 놈이 하는거야
깨작깨작 1시간 인강 대충 보고 폰질 2시간 하고
집중 안된다고 담배 피우러 뻔질나게 들락날락 거리는
니가 아니라

마음이 헤이해지면 이 말 하나만 딱 기억해라

“내가 온전히 내 의지만으로 100% 바꿀수 있는건
나의 몸과 지식 밖에 없다”

쓴소리가 많았다

제발 무엇을 하건 한번 시작했으면 결과는 나중에 까봐도
되니까 발밑만 보고 방향만 체크하면서 죽어라 뛰어

그래야 니가 하고 싶은거 다 이루고 살어


어중간한 정신상태로 여기저기서 쓸데없는
정보만 잔뜩 머리에 집어넣고 와서
현실이 이러니까 난 어려울꺼야 씨발 사회는 왜이러지,
왜 하필 내 세대에 이런 현상이 나타났지
이러지 말라고. “나는 실패할것이다”를 미리 예견하고, 안될 이유 찾기에 몰두하지 말고 씨발씨발 거리면서 공부하라고

그리고 니가 입직해서 대한민국을 좋게 바꿔라
그게 공무원이 할 일 아니겠냐?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싶어서 공직 선택한거 아니냐?

초심 잃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