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 5년차인데 내년을 기약한다.


부모님한테 솔직히 이야기했다가 진짜 맞아 죽을 뻔했다.


이제 학원 다니기로 했다.


국어는 원래 책 많이 봐서 수능 때도 지잡가긴했는데 100이였고

영어는 초등학교 호주에서 나왔고, 마찬가지로 책 많이 봤고 이것도 수능 볼 때도 100이였다.


평생 공부 해본 적 없는데 학원 다니면 그래도 합격할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


10시 40분 까지 풀고나서 1시간 멍때리다 나왔는데


부모님한테 미안해서 눈물 좀 나더라.


그래도 학원가면 공부 좀 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