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자양고등학교 15시험실 국가직 9급 시험을 보고 왔는데
해당 시험실 관리하는 덩치가 큰 남자 감독관이
시험을 시작하고 나서 마스크를 벗고 문제 풀기 보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그 감독관이 마스크 써주세요
라고 제 자리에 와서 말함. 졸라 위협적임
저는 손으로 크게 팔로 엑스라고 표시하고 다시 문제를 풀었고
물론 시험장 15 고사실 입장할 때는 마스크 쓰고 입실했었어.
팔로 엑스 표시한 이후 해당 감독관이 바깥에 나가더니 다른 직원에게 뭐라고 하더니
마스크 구해서 가져오더니
마스크를 제자리에 와서 툭 던지고는 권고하는 거라고 하더군. 개빡침 문제 풀고 있는데 왜 지랄이야 확 뒤엎어야하나 ㅜ 속으로
분명 제 책상 옆에는 기존에 쓰고 왔던 마스크가 있었고
저는 마스크 쓰지 않겠다 는 의사표시를 처음에 했음에도 강요함
그런 상황에서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어 시험을 제대로 보기가 힘들었다 ㅜ
성질 내거나 항의하면 다른 수험생들 시험 보는 데 크게 방해가 될꺼고ㅜ
기침 감기 증상 없었고, 시험시간 동안 조용하게 문제만 풀었다
증상이 있어서 마스크 써달라고 권고 받았으면 바로 쓴다
집중하기 위해서 마스크 벗었는데, 두 번이나 마스크 쓰라고 강요당하니 멘탈 나갔었다 ㅜ
힘이 들어서 민원은 여러 군데에 넣었다 청와대에도
통장 하나 깨고 소송할까 고민이다 이미 해당 시험장 일부 인원들 쪽지 왔다
시험감독관 갑질 진짜 너무하네 욕나온다 마스크 해제 인데 왜 강요하는지 지만 쓰면 되지
진짜냐??
난 벗고해도 아무말없던데
진짜다 졸라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