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전 지거국 영어교육과
임용보려했는데 집안환경이 좋지 않아서
경제적으로 지원도 힘들다 하시고 졸업하고 지낼 집도 없었음..ㅋㅋ
대학생활도 사비로 생활비, 월세냄
기간제 1년하며 돈도 모으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임고 준비하려고 대출받아서 방 하나 잡고 근무함
암튼 현직 와보니 교직은 내길이 아니다 싶고..
쉰살먹고 다른직종은 과장, 팀장달때
문제아들한테 시x소리 들어도 쓴소리 못하고
학부모 비위맞추는 내 모습이 보여지더라
계약23년도 2월에 종료하고 모은돈으로 전업함
주변에서 뭐하냐 물어보면 공립간다고 임고준비한다 핑계댐
공시준비한다고 알려서 좋을거 하나 없다 생각했지
나는 처음부터 영어점수 합격권이라 준비기간은 길지 않았음
영어는 어휘만 좀 보고 기출돌림. 국어도 국교 복전하고
임고본다고 졸업때 급하게 딴 한능검 1급도 있었고
24년도 지방직 합격했는데
필기 합격하고 알리니 주변에서 물어보긴함
임용 안보고 공시준비했냐고
임고 1차 떨어지자마자 급하게 준비했다 둘러댐
그러니까 남들기준엔 12월에 준비해서 익년 6월 7개월만에 붙었네
이렇게 인지함.
지금생각해도 좀 병신같긴한데 걍 솔직하게 말할걸 후회됨;
어쩌다보니 소문이 7개월만에 합격했다 퍼짐. 실제론 1년 4개월인데
그러다보니 지금은 주변에서 뭐만하면 아 직장 때려치고
나도 공무원이나 할까, 이소리들음
심지어 중학교 동창 반에서 꼴등하고 공고간놈도
내 앞에서 야 나도 공무원할까? 후기보니까 6개월만 공부하면 된다는데 이캄.
슬프게도 내 주변에 거의 다 고졸, 지방 사립대 출신이고
지거국 이상은 대학지인말곤 없어서
동창들 대부분 중소, 영업직, 프리랜서 그 외에 제일 잘된놈이
간호사임
동창들은 나 학교다닐때 영어임용
그거 1년만 바짝하면 합격하는거 아니냐
말할정도로 공부 제대로 안해본친구들이고
대학 과 동기들은 9급은 안본다면서
본인들이 영어랑 국어 문제 풀어봤는데 엄청쉽더라 무시하기 바쁨
겉으로 축하한다고는 하긴함..
위로받을건 현직들밖에 없다..
그래도 기간제할때보단 낫다고 생각함
나라면 걍 쳐봐라 할듯 아무리 요즘 시험 쉬워졌다지만 그런 마음가짐인 애들은 막상 시작해보면 힘들어서 오래 못 감
원래 겪기 전에는 모름 저런 부류들이 시작했다가 나이만 먹고 자기합리화 해대는 서타일 설령 열심히한다해도 합격권 근처에는 오나 그 간발의 차이 속에 몇 백 몇 천명이 있을지 그 간발의 차이를 위해 얼마나 죽어라 공부해야되는지 모름 영어 국어 기본되어있는 사람도 1년 4개월만에 붙는 시험인데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꽃 길만 걸으시고 합격기운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