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 병원에 취업 하는 것을 목표로 했었는데 자리도 없었고 종합병원도 경쟁이 워낙 심했습니다. 국가 고시 준비하면서 지역사회간호학과 간호관리학을 공부했다 보니 간호직 공무원을 바로 준비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바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한 기간은 8개월 정도지만 중간에 국가 고시 준비를 했다 보니 진심으로 임한 기간은 6개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전공 과목을 제외하고는 수능 이후에 오랜만에 다시 공부하는 과목들이라 인강을 통해 기본 이론을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거의 3달 정도를 기본 이론을 다지는데 보냈고 2달은 심화 이론과 문제에 적용해보는 시간을 보냈고 마지막 1달은 문제 풀이에 전념하였습니다.
국어
국어는 신민숙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기본 이론과 심화 이론을 다 듣고 기출 문제를 1회차씩 풀었는데 점수가 들쑥날쑥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항상 틀리는 유형을 발견하기도 하고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을 틀리지 않도록 보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기본 이론으로 돌아가기도 했고, 같은 유형으로만 되어있는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기도 하며 실수를 최대한 잡아갔습니다. 전부 다 그런 유형은 아니지만 국어는 틀린 그림 찾기 느낌으로 푸는 식으로 한 것 같습니다.
영어
영어는 비비안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영어는 공무원 준비를 하기 전까지 계속 감으로 문제를 풀어왔습니다. 하지만 글의 구조 분석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에 직접 적용해 보면서 초반에는 이렇게 풀어도 되나 싶은 불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며 정확도는 올라가고 시간은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감이 올라갔습니다. 하프모의고사를 통해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었으며 부족한 유형도 파악할 수 있었고, 내일은 오늘보다 점수가 더 잘 나올 수 있도록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이중석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사실 처음 강의 목록을 봤을 때 양이 많아서 지레 겁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듣다 보니 내용에 빠져들어 어느새 다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제 풀이에 적용하는 순간에 기본 이론 시간이 많았던 것이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블랭크 노트를 통해서 내가 어디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할 수 있었고, 특히 기출 문제 강의를 통해 사료를 읽고 개념을 연결하는 연습을 많이 할 수 있던 점이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역사회간호학, 간호관리학
지역사회간호학과 간호관리학은 이영주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국가 고시 준비를 하면서 어느 정도 기반이 있었지만 부족한 개념 부분을 따로 강의를 통해 듣고 기출 문제를 풀었습니다. 전공 과목은 개념과 기출 문제를 계속 반복하여 공부하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공부 방법은 빈 종이에 목차나 주제를 가지고 알고 있는 것을 다 적어보고 빈 내용을 다시 채워 넣는 식으로 공부 했습니다. 다 채우는 과정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이 과정을 마무리 하고 나서 문제를 풀었을 때 시간을 단축하고 정확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암기가 아닌 지문을 읽어야 하는 문제들은 처음에 어려웠지만 강의 내용대로 천천히 적용해보면서 꾸준히 문제를 풀다 보면 점점 정답을 맞는 빈도수가 늘어나는 것이 느껴질 것입니다. 모두 힘들지만 합격하기를 바랍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 혹시 기본베이스 어느정도 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쌩기초 기본이론 심화이론 있는데 다 들어야할까요...ㅠ
@공갤러1(122.40) 그 선택과목이용 지사간 간호관리 그리고 영어도 기본 심화이런 둘다 들었던 건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