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점수 : 국어 95, 영어 90, 한국사 90, 지방세법 70, 회계학 100 (평균 89점)
수험기간 : 6개월 미만
* 하루 학습 계획과 생활 패턴은 어떠셨나요?
- 7시 반 기상 / 9시 ~ 12시 반 (주로 한국사) / 2시 ~ 6시 (전공과목 1) / 8시 ~ 10시 반 (전공과목 2) / 12시 취침
- 전업 수험생으로 주6일(월~토) 공부하였고, 일요일은 쉬어줬습니다. 일주일마다 강의 수를 고려하여 학습 계획을 짰고, 복습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여유있게 짰습니다. 일주일치 공부량이 많이 밀렸을 때는 일요일 오전에 공부했습니다.
- 딴짓 방지를 위해 캠스터디를 들어가 시간표대로 공부했습니다. 중간중간 쉬는시간을 갖고, 식사시간이 길어 식사 후에 산책하거나 운동했습니다. 마지막 한달은 공부시간을 늘렸고, 주7일 공부하였습니다.
* 과목별학습법 & 수강강사 및 활용교재
국어와 영어는 자신있었고, 컷이 많이 높지 않은 직렬이기에 국어와 영어에 투자하여 점수를 높이기보다는 베이스가 없는 전공과목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국어>
- 이선재 강사님 : 매일 국어, 논리 특강
- 국가직 전까지는 아침에 이선재 강사님의 매일국어 1을 격일로 풀었습니다. 논리는 생소하여 특강을 들었습니다. 국가직 이후에는 지방직 시험도 비슷한 수준으로 나올 것 같아 다른 과목 공부시간 확보를 위해 따로 공부하지 않고 공단기 모의고사만 풀어봤습니다.
<영어>
- 이동기 강사님 : 하프 모의고사
- 국어와 마찬가지로 다른 과목 공부시간 확보를 위해 큰 시간을 들이지 못했습니다. 대신 하프 모의고사를 매일 풀어주었고, 헷갈리는 문법, 어휘를 그날 바로 정리하였습니다.
<한국사>
- 문동균 강사님 : 1/2강의 -> 기출은 문동균 -> 문단속, 최종병기 모의고사 + 1/4특강
- 공부할 시간이 많이 없었고 전체적인 흐름을 대략적으로 알고 기출 회독이 나을 것 같았습니다. 필기노트도 기본 강의가 너무 많다고 느껴 1/2 요약 강의를 들었고, 기출은 개념설명을 같이 해주시는 ‘기출은 문동균’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이후 1/4특강을 이틀에 하나씩 들어주며 매일 문단속, 국사데일리 모고 문제를 풀어주었으며, 끝으로 최종병기 모의고사를 풀어주었습니다. 또한, 기출 회독이 부족한 것 같아 어플을 사용하여 자투리 시간이나 공부하러 오고가는 길에서 기출 문제를 풀어주었습니다. 문동균 선생님 1/4특강을 마지막에 꾸준히 들어준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지방세법>
- 이진욱 강사님 : 기본 강의 > 기출플러스 > 지연기(연도별 기출) > 기출플러스, 동형모의고사
- ox책을 제외하고 풀커리를 탔습니다. 기본 강의 > 기출플러스 > 지연기 순으로 수강하였고, 동형모의고사는 아껴서 시험 한달 전부터 일주일에 1개씩 풀었습니다. 지연기 완강 후에는 기출플러스 홀수번 문제들 중 1회독때 틀린 문제 위주로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오답노트를 강조하셔서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정리하였습니다.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한 것은 기출 회독을 더 못한 것이 이유인 것 같습니다.
<회계학>
-사경인 강사님 : 기본강의
-김용재 강사님 : 패턴 100, 연도별 기출문제집, 진도별 모의고사
-순서 : 기본강의 > 패턴 100 1회독 > 연도별 기출문제(절반) > 패턴 100 2회독 > 연도별 기출문제(나머지 절반), 진도별 모의고사 일부 > 패턴 100 부분 3회독
- 기본강의 완강 후에 많은 강의에 지쳐 콤팩트하게 가고자 김용재 강사님의 패턴 100을 수강하였습니다. 회독은 약 3회 했는데, 30일간 전범위 > 15일간 전범위 > 마지막 일주일 [취약한 파트 + 표시된 중요 파트]으로 진행했습니다. 연도별 기출문제집은 시간에 맞춰 풀면서 패턴 100에 나오지 않은 개념들이나 심화 문제들을 넘기는 연습도 하면서 실전에 맞는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진도별 모의고사는 취약한 부분 파트만 풀어봤습니다.
두 강사님 다 자타공인 일타강사이시니 취향에 따라 수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용재 강사님 패턴 100 추천드립니다.
* 면접 준비
- [스티마 강사님 책 + 면접스터디]로 진행했습니다. 따로 면접 강의는 수강하지 않았고, 경험 정리, 지역 현안 및 전공지식 공부, 모의 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면접 후기들을 보면 조직에 어울릴 수 있고, 문제 안 일으키고, 잘 몰라도 배우려고 하는 겸손한 자세를 가지면 되는 것 같았습니다. 문장을 달달 외우기보다는, 키워드 중심으로 외워 자연스럽게 말하도록 연습했습니다. 전업 수험생의 경우 나태 방지와 직접 말하는 훈련을 위해 스터디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지역은 집단 토론이 있어서 혼자 하는 것보다 스터디원들끼리 모의 토론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 수험 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고, 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합격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나 자신을 믿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특히 주변과 비교될 때마다 자존감이 흔들리곤 했습니다. 이 고리를 끊기 위해 ‘붙어야 끝난다’를 되새기며 공부에 더욱 몰두하려고 했고, 운동과 산책으로 마음을 다스리며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수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종일 공부하는 것이 힘들어 집중력이 쉽게 떨어졌고, 주변의 여러 유혹도 많았습니다. 이에 위기의식을 느껴 캠 스터디에 참여했고, 화면에 제 공부 모습과 손동작이 모두 보이도록 설정했습니다. 그 결과 딴짓을 줄이고 스스로를 통제하며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KEY POINT)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만의 학습 전략은 선택과 집중이었습니다. 잘하는 과목보다는 점수 향상이 필요한 과목에 우선순위를 두고 학습했습니다. 비교적 유리한 과목 공부 시간을 줄여 시간을 확보했으며, 그 시간을 취약한 전공 과목 보완에 집중하여 점수를 끌어올리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학습 과정에서 일정 부분 강제성을 두되, 유연하게 공부한 것입니다. 몸이 좋지 않은 날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잠도 충분히 자면서 공부의 질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한 과목이 잘 진도가 나가지 않는 날에는 다른 과목에 더 집중하는 방식으로 전체적인 계획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조정하며 효율적으로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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