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밤샘으로 인해 한 가지 규칙을 추가했다.
도저히 밤에 잠이 안와서 밤샘을 할 시에는 다음날 새벽~아침까지 단식을 하는 것을 말이다.
늦게 일어나서 밥을 먹고 밤을 새면 식곤증 때문에 더 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일정 시간을 단식하고나서 깨어나고 싶은 시간에 첫 끼니를 먹으면 생체리듬이 돌아온다는 것도 언뜻 들었기 때문에 한 번 시도해봤다.(첫끼니를 먹음으로써 뇌가 아침이라 인식한다는 내용이었다,)
현재 새벽 5시 42분, 시도를 해보니까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어제 자는 시간을 포함해서 대략 30시간 단식을 했는데 약간 배가 고픈 느낌말고는 그렇게 어려운 게 없다.
오히려 몸이 가벼워지고 별로 피곤하지가 않다.
밤낮이 바뀌는 건 지양해야되만 만약 밤낮이 바뀐다면 단식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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