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가 아닌 지역에서 살면서 일하는 거 생각보다 힘들어.. 관사 제공하면 다행이지만 제공 안 되면 직접 구해야돼. 쥐꼬리 월급으로 구해야 되고 또 다른 데로 발령나면 발령시기에 맞춰서 방을 구해야 되고 결혼해서도 구석기마냥 이동생활 해야돼. 그걸 박봉으로 감당해야 해사 더 크게 체감이 될 거고 저축도 쉽지 않아. 지금이야 합격이 우선이겠지만 막상 합격하고 일하다보면 이래서 사람들이 연고지(특히 서울)에서 근무하려고 하는구나 라는 걸 매우 깨닫게 될 거야.


나는 일하면서 기러기로 사는 부부 많이 봄.  나이 50,60돼도 순환으로 돌면서 기러기로 사는 부부도 보고, 신혼인데도 기러기로 사는 것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