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닭띠 입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공무원 준비 시작해서 어느덧 6년째네요.
처음엔 “조금만 더 하면 붙겠지”였는데,
이제는 “조금만 더 하면 서른 중반”이 됐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결혼하고 애 낳고 집 샀다는데
저는 아직도 부모님 카드로 독서실 끊고
모의고사 점수로 하루 기분이 갈립니다.
붙으면 인생 역전이라 믿고 버텼는데
떨어질수록 선택지가 줄어드는 느낌이라 솔직히 무섭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온 게 아까워서 손도 못 놓겠고요.
이 나이에 계속 도전하는 게 끈기인지, 현실도피인지 모르겠습니다.
93년생이면 언제까지 버텨도 되는 걸까요?
팩트로 때려주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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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심히하면 합격하실겁니다 힘내세요
친구들이랑 되도록 합격하기전까지 연 끊으시고요 핸드폰도 보지마시고 세상과 단절하세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지 할 정도로 공부에만 집중하세요 지금 상황에서 그게 힘들다면 공부하고있는 지역을 바꿔서라도 공부하는 환경을 만드세요 그리고 시기적 목표를 정확히 스스로 정해놓으셔야 합니다. 언젠간 합격하겠지 해서 계속 하는거 답 없고 올해 안에 합격안하면 난 취업센터로 바로가서 아무데나 일단 들어간다 라고 단기적 목표와 결심을 하고 공부하세요 그래야 이게 마지막이고 간절한 기회로 느껴지면 후회라는게 남지 않습니다 내가 합격하든 합격하지않든 중요하지 않게 되는거예요 어쨌든 난 어딘가에서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이고 그게 또 다른 기회를 얻는 삶으로 이끌 수도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김주환의 그릿이라는 책 추천드립니다
포기각은 니만 보이는거지 어차피 이제와서 다른거 준비해도 딱히 답없지않나
이해안되는게.. 공무원 9급을 6년 준비하고 안된다고 징징대는거면... 공부안하는거자나.. 솔찍히
고특은 이미 6급달나이에 9급으로 들어오면 현타 오지게 옵니다
92년생 남자 보건 현직입니다. 팩트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보다 점수가 오르지 않았으면 공부 접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년을 더 공부했는데 시험 점수가 떨어졌으면 힘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