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한능검 시험을 봤다.
3급만 받으면 된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시험을 봤는데 선지의 사료가 낯설어서 당황스러웠다.
밤을 샌 상태에서 시험을 봤던 터라 컨디션이 그리 좋지 못했다.
그래도 어찌저찌 확실히 아닌 건 소거하고 소거하고 남은 선택지가 여러개면 그 중에서 찍었다.
그렇게 문제를 풀고 마킹을 하니 시험 종료까지 20분 정도가 남더라.
20분 정도 더 고민한다고 새롭게 아는 게 나올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시험감독관에게 답안지를 내고 빠르게 시험장을 나갔다.
시험장을 나갔을 때는 최소 2급은 맞은 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채점을 해보니까 63점 3급이더라.
너무 아쉬웠다.
문제를 다시 보니까 대충 훑어봐서 틀린 문제도 있었고, 조금만 생각했으면 맞을 문제도 있었다.
조금만 더 꼼꼼하게 했으면 2급은 나왔을텐데하는 아쉬움이 강하게 들었다.
확실한 건 내가 그리 머리가 좋지 못하다는 점과 내 한국사 개념의 구멍이 너무 많다는 점이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LE45Q7nWOxgfmZ9VqAfu-dqbrOreCngu?usp=drive_link (내가 만든 타이머 프로그램 공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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