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봄맞이가 참 좋음
이름도 기특하고 색도 흰색에서 분홍색
어디서나 볼수 있는 기분좋은 꽃이거든
지나가는 길에 '어? 봄맞이네 ㅎㅎ' 하면서 살짝 즐거운 마음이 드는 기분임
이는 꽃마리도 마찬가지..
내 꽃 취향이 작고 아기자기한걸 좋아해서 그런걸지도?
근데 봄맞이만큼 예쁘게 사진 담기 힘든 꽃이 없는것 같음
물론 저 사진은 기록용으로 대충 찍고 간거지만
이후로 봄맞이를 몇번이고 찍어봐도
눈으로 볼때 그 사랑스러움이 사진에 담기지 않는것 같다
앞으로도 봄맞이를 볼때마다 계속 사진을 찍긴 하겠지만
언제쯤 만족스러운 사진을 얻게 될 수 있을진?.. ㅎㅎ
그렇다고 조바심이 들거나 기분이 언짢지는 않음.
사진찍는건 꽃을 즐기는 하나의 수단일 뿐이니깐
나도 봄맞이 꽃마리 이런 애들이 좋다 뭔가 새 시작을 알리는 느낌 하지만 너무나 작아서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