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최근 뉴진스 팬덤 단체 ‘팀버니즈’가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었고, 그 결과 팀버니즈 운영자인 미성년자 1인이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되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관련보도: 

[단독] "뉴진스 악플러 잡는다고"…'팀버니즈', 기부법 위반 송치 (7월 26일)

https://www.dispatch.co.kr/2328451

[단독] 뉴진스 위해 기부금 모금...‘기부금품법 위반’ 팀버니즈 관계자, 가정법원 소년부 송치 (10월 28일)

https://biz.chosun.com/industry/business-venture/2025/10/28/L7T4KNGMTNGO7OHUM6Q6DYM2C4/


이에 해당 사건의 실질적 운영자와 관련자들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민원을 제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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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버니즈가 미성년자 단독 운영 단체로 보기 어려운 정황

여러 온라인 게시글 및 팀버니즈 스스로의 설명에 따르면, 팀버니즈는 그간 자신들을 법조•언론•금융 등 여러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직장인들의 모임이라고 소개해 왔습니다.

또한 해당 단체는 다음과 같이 미성년자 개인이 수행하기 어렵다고 보이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해외 광고주와 직접 연락해 뉴진스 관련 행사 진행

뉴진스 해외 공연 촬영 및 업로드

국회의원실과 연락해 특정 이슈(멤버 하니 관련 국감) 추진

뉴진스 부모님, 법무법인 관계자, 여러 변호사들과 직접 만나 논의

악성 게시물에 대한 고소 진행 과정에서 법무법인과 협의


참고게시글: 뉴진스를 위한 기부금 모금 주도한 팀버니즈 관계자가 미성년자란 사실에 다들 놀라는 이유

https://theqoo.net/square/3969010085


위와 같은 활동은 전문성, 시간, 대외 협력 능력 등을 요구하는 영역으로,

미성년자 1인이 독자적으로 수행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합리적 의문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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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부금 모집 계좌의 실질적 관리 주체 관련 의혹

여러 커뮤니티 제보 및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팀버니즈의 기부금 모집 계좌 명의자가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뉴진스에 대한 악플러를 고소하기 위한 법무법인을 선임하는 과정에 고상록 변호사의 법무법인 필과 연락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고상록 변호사와 대화한 팀버니즈의 멤버도 팀버니즈를 학생한명과 여러 전문가들이 속한 팀으로 소개 했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기부금품법 위반 사건의 실제 책임 주체가 누구인지,

그리고 다른 멤버들이 불법적인 기부금 모집과 사용에 참여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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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팀버니즈 내부에서 성인 구성원이 실질적으로 활동했을 가능성

팀버니즈 측은 그간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논의하여 기부금 모집, 고소 절차 등을 진행했다”

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런데 기부금품법 위반 문제가 불거지자

실질적으로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는 성인 구성원들은 모두 등장하지 않고, 미성년자 1인만 법적 조치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법적처벌이 가벼운 미성년자를 형식적 대표로 앞세우고, 실제 의사결정이나 운영은 성인들이 담당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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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청 사항

위 정황을 근거로 아래 사항에 대해 경찰의 확인을 요청드립니다.

1. 팀버니즈의 기부금품 모집 과정에서 성인 구성원 또는 실질 운영자가 존재했는지

2. 고소 및 법률 대응 과정에 미성년자 외 성인 참여자가 있었는지

3. 기부금 모집 계좌의 실제 관리 및 운영 주체 확인

4. 성인이 실질적으로 관여한 정황이 있을 경우, 해당 성인의 형사 책임 또는 공범 여부 검토

사건의 실체가 정확히 규명되어,

죄값을 받아야할 성인들이 도망가고 미성년자에게만 모든 법적 책임이 과도하게 집중되는 일이 없도록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가 이루어지기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 법무법인 필 고상록변호사-팀버니즈 박모씨 대화.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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