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물페미설 ㅇㅈㄹ 할 거 같지만, k-페미니즘이 여러 의미로 환상 개박살 내놓은 건 사실이고 그것 때문에 많은 변화가 생겼음. 

그 중 하나를 꼽자면 까놓고 말해서 좆이돌들은 남자든 여자든 유사연애감정 어느 정도 깔고 들어가야 하는 게 사실인데, 남초 유사연애충들이 다 뒤져버림 ㄹㅇ


그 완벽한 예가 바로 스테이씨 군대비하 사건임. 요즘 나오는 거의 모든 여돌들 팬덤 특징이, 대페미 시대에 발 맞춰 팬덤이 거의 트페미 + LGBTQ 외퀴 레즈 특화로 변했음. 거기에 발 맞춰 고나리질 존나 당하는 컨셉들이 많고, 발언도 검열 당하고, 그 맥락 안에서 스테이씨 군대비하 사건이 터진 건데 ㄹㅇ 원래 스테이씨 빨던 새끼들이야 계속 빨겠지만 스테이씨 한테 더 이상의 남덕 유입이 있을까? 당연히 없겠지. 물론 스테이씨 멤버들은 존나 억울하겠지만, 그 억울함과 별도로 걍 지금 사회가 그렇다는 거임.


따라서 팬덤 입맛에 맞춰주려면 할 수 있는 게 걸크 원툴인데, 이미 그 컨셉으로 나온 게 존나 많아서 뭘 해도 자가복제.. 걍 질림..

나와서 대충 빡센 안무 쳐주고, 랩 좀 쳐주고, 보컬 치고 대충 페미니즘 발언 하고 LGBTQ 지지하는 컨셉 하고 딱 그 정해진 타겟층 상대로만 장사할 수 있는 거임.


이게 뭔 말이냐면. 앞으로 더 이상 대중픽 1군으로 가는 여자아이돌 같은 건 생길 수 없다는 거. 플래닛 999가 망하는 이유? 딱 하나임. 다 뒤져버려서 존재하지 않는 남초 타겟층 상대로 걸그룹을 만들겠다는 건데, 계속 좆이돌 빨던 새끼들, 말 그대로 특정 그룹을 좋아해서 유사연애감정으로 빠는 새끼들이 아니라 걍 좆이돌 업계 그 자체를 좋아하는 매니아 새끼들이나 빨지, 요즘 누가 남초에서 여돌을 빪. 잘 생각해봐. 주작즈원 이후 최근 남초 컨셉으로 나왔던 여돌들은 하나 같이 좆박고 씹망했음 ㄹㅇ 


걍 요즘 돌아가는 거 보면 여덕 + LGBTQ 외퀴 + 아직까지 좆이돌 빠는 소수의 남덕만 좀 빨다가 나중에 더 우려먹을 컨셉 없으면(이미 없어보임) 한 번에 확 무너지거나, 아마 비슷한 컨셉 하는 애들 중에서 특출난 팀 하나 정도만 살아남을 거임. 걍 컨셉 자체가 하나로 고정 돼서 존나 많은 팀이 딱 하나의 컨셉만 가지고 돌려막기 하는데 뭐 볼 게 있겠음.


이수만이 평생을 좆이돌 업계에 몸을 바쳤는데, 자식 같은 SM을 괜히 카카오한테 지분 던지는 게 아니겠지 ㄹㅇ. 반대로 좆이팝 남돌은 계속 롱런하지 않을까 싶음. 유사연애감정 장사 꾸준히 할 수 있어서. 걍 좆이팝의 근본 딱 두 개 꼽자면 유사연애감정이랑 아이캔디 이 두갠데, 여돌은 두 날개 중에 하나가 날아가벌임.


물론 가장 성공한 블핑이라는 예시를 들이밀 수도 있겠지만, 블핑 이후에도 블핑 같은 애들만 나오면 롱런 하겠음? 쇼미 뒤진 거랑 똑같이 되는 거지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