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거 그냥 "우리 지방 배력 잘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반도체/배터리 같은 인기산업은 경기도에서 계속 할 겁니다"라고 수도권에서 선 긋는 기사임.

-그걸 보고 좋다고 떠들어대는 정신세계가 궁금하다.


2. 애당초 혁신도시가 "수도권의 지방 살리기 생색내기"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방대=공기업"약팔이 데이터만 공개한다.

- 예를 들어보자, 진주 혁신도시쪽 경상국립대 출신이 70-80%라고 뜨잖아? 지역 인재 채용 정원은 실제로 100-150명임

- 그런데, 통합한 경상대/경남과기대 신입생 정원이 얼만지는 알아? 4200-4300명임.

- 애당초 의약수 정원 적어서 대충 신입생 4000명으로 환산해도 충분하고, 4000명 입학/졸업하고 100여명 공기업가는 구조임 비율상 2.5%

- (민감정보라 출처는 말하지 않겠으나) 지방대생들 공기업 뚫는데 보통 5-7년 걸린다보자고 지금 경상국립대 출신이 몇만명 지원해서 저 숫자가 나오는지
상상 가능함? 인재개발원 설문조사 결과 보면 졸업예정자 50%이상이 공기업 준비 고려중이라고 나오는데...


3. 1980년대 연암공대4년제모델(현 포항공대의 오리지날 모델) 나가리, 1990년대 LG공장 나가리 시켰듯 "사립/사설/자본주의기업"은 극협하는데
"공기업", "도청", "세금"이야기만 나오면 다 해쳐먹으려는 동네 분위기가 학교의 최대 약점이고. 진주시 특유의 꼰대 분위기 안버리면 지거국중 소멸 0티어 될 예정.

- 곰-굥 정권교체의 1등공신인 LH본사의 위치가 바로 진주시임. 이것 하나로 동네 분위기 완벽하게 설명 가능함.

- 진주시 동네 자체가 타지역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불가할정도로 "공공"에 걸신들린 동네에다가, 학생들이 또 그걸 보고 배워요. 졸업하고 혁신도시아니면 안가려함.

또 그걸 아니까 인재개발원도 공기업 준비만 도와주고 나머지는 후려침. 그러니 학교 취업률이 "이거 지거국 맞나?"수준까지 내려감.

- 꼴랑 연 2.5% 인원, 심지어 대졸후 직행은 0.5%도 안되는 공기업 취업자 수 가지고 뻥튀기 된 기사들 좋아하는 인재개발원, 거기에 현혹되서 "마카오 도박중독"모드 돌입한
공기업 바라기들, "공공" 좋아하고 주변에서 부동산으로 뭐 좀 하려는 진주시 주민들(학교앞 원룸건물 투자하고 있는 ㄱㅅ포함)... 글로컬이고 뭐고 학교 망하는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음.

- 진짜 골 깨는건 바로 위에서 언급한 그 내용이 지방국립대들 다 가지고 있는 요즘 특성임. 이 고질병 먼저 깨는 학교만 살아남는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