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내 인프라는 조금 아쉬웠다. 학생회관 학식은 단일메뉴고, 다른 구내식당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편의점이랑 카페도 한두개씩 있는게 전부인 것 같다. 교내 박물관에는 진주나 경상대 역사가 전시되어 있는데 신기했다.
필자 학교도 이원화캠퍼스로, 명륜캠이랑 율전캠 따로에 율전캠은 수원에 주변 대학교도 없어 반쪽짜리 유배지 느낌이다. 그래도 각자 디지털도서관, 600주년 기념관 등 아이덴티디가 있는데 여기는 100주년 기념관이 그런 느낌인지 궁금했는데 시간상 방문은 못했다.


또 학교 근처에도 뭐가 없다. 최근 대구 여행때 경북대 근처가 명성에 비해 상권 활성화가 덜 되었다고 느꼈고, 필자의 율전캠퍼스 근처도 체험거리가 적고 밥집 술집만 많아 아쉬웠다. 근데 진주가 대도시가 아니라서 그런지, 고속터미널 바로 옆인데도 근처 pc방은 문을 닫은 상태였고 pc방 노래방 한두개 말고는 놀 게 없어 보인다. 네이버 지도에 등록된 곳이 적고, 등록되어 있어도 정보나 리뷰가 적은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버스타고 간 중앙시장?은 맛집이 조금 있는 것 같은데 학우분들이 거기까지 가시는지 궁금하다. 그래도 진주교대가 근처라 두 학교가 연합해서 하는 활동이 있지 않을까 싶다.

의과대학은 지나가면서 봐도 멋있었다. 국립대가 의대증원 티오 골고루 나눠가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24 25학번 1학년분들 다같이 수용할 수 있을만큼 커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