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경상국립대 S10(서울대 10개 만들기)으로 지역 소멸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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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상국립대 S10(서울대 10개 만들기)으로 지역 소멸 극복하자


서초구 방배로37길52 

서울인천경기 재경 경상국립대동문회 홍보국장 김영식


■경남 밀양사람으로 진주에서 공부하고 졸업 후 1997년부터 서울서 직장생활했으니 인생의 반은 경남에서 인생의 반은 서울수도권서 생활했다.


가끔 있는 퇴직한 직장 동료들과 모임에서 필자가 모교를 소개하는 시간이면 늘 전국 대학 중 육.해.공 단과대학, 캠퍼스를 둔 거점국립대라 하면 다들 신기해 한다.

교명때문일 수도 있다.


경상국립대는 임진왜란 3대 대첩지 중 진주대첩과 통영 한산도대첩 두 곳 지역에 캠퍼스가 있다고도 꼭 소개한다.


대학의 1년 농사가 시작됐다. 수시 접수가 마감됐다. 

경남지역 4년째 대학이 작년 보다 선전했다.

경남의 2개 도립전문대학과 통합한 국립창원대와 1천 억원을 지원 받는 글로컬 대학 선정을 앞둔 경남대가 작년 보다 수시 접수 수험생이 늘어 다행이다. 

경남대학이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돼 전국 7대 도시 마산의 도시 회복 기폭제가 되길 기원한다.


국토의 12% 차지하는 서울인천경기 수도권에 인구가 무려 2,600만명이 산다. 

전철이나 기차로 출퇴근이 가능한 천안 이천 원주 춘천 범수도권까지 합치면 인구의 55% 내외가 수도권에 기대 생활한다는 것이다.


추석이나 설날 고향인 밀양에 가보면 빈집이 계속 늘고, 학교가 폐교되고 우체국도 폐점 되는걸 보면 지역 소멸이 얼마나 심각한지 피부로 느낀다. 5일 장날 외에는 사람들 보기 힘들다.


임진왜란 전후 선조 임금과 조정에서는 충무공 이순신에게 두 차례 수군을 폐지하고 육군과 합쳐하라고 했다. 충무공은 두 번다 선조와 조정에 장계과 대면 보고를 통해 수군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수군을 유지했고, 결국 충무공은 수군으로 절체 절명의 조선을 구하는데 일조했다.


지역소멸 싯점에 충무공 같은

리더십과 통찰력이 필요한 

지역 전문가들이 필요하다


서울대는 국내 최고 대학이라는 것을 누구도 부정 못한다. 각 지방에서 서울대학 역할을 하도록 지역거점국립대학을 육성해 왔다.


 해방 전후 농대나 농대와 의대 공대등을 합친 국립대 등이 지금의 지방거점국립대학이다. 의과대학이 있으며 의대병원 둔 것도 공통점이다.


부울경남권경상국립대는 수의대가 있고,

로스쿨이 없다


경남은 경영대 수의대, 통영 해양대, 우주항공대, 사범대 중고교, 대학병원 둔 경상국립대가 지역거점대학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과 이번 정부의 강력한 교육 정책 중 하나가 서울대 10개 만들기(S10)이다.


경상국립대에서 S10은 우주항공분야 일 것이다. 

모든 단과대학을 S10으로 만들기에는 시간과 재원이 부족하다. 사천의 우주항공청과 KAI, 진주의 여러 우주항공 실험 시설, 폴리텍 대학의 우주항공분야 등이 협력한다면 정부의 S10분야 먼저 3개 대학 선정에 경상국립대 선정이 유력해 보인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육.해.공 단과대학을 두고, 임진왜란 3대 대첩지 중 진주와 통영에 캠퍼스를 둔 경상국립대이지만,인구 소멸이 심한 서부경남에 위치해 거점대 지위지만 대학생존도 늘 생각해야 한다.


앞서 얘기한 S10에 우주항공분야로 하면서, 의대 수의대 약대 외 인구 330만 경남에 꼭 필요한 법학전문대학원인 로스쿨과 치과대학 (치과대 대학병원), 그리고 AI전문 단과대학 등은

서부경남에 둬 경남의 동부권과 균형발전했으면 한다.


고3이나 수험생 둔 학부모들 입장에서 그나마 10개 정도 공기업 있는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가 있어 대학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있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시 진주혁신도시에 지역산업에 맞는 공기업을 더 유치한다면 대학과 지역이 생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다.


또 다른 얘기 같지만, 필자가 공공연히 주장하는 것이다. 

진주 서부경남의 소식을 100년 이상 매일 전하고 있는 최초 지방신문인 경남일보등 경남지역 지방신문을 가구당 한부씩 꼭 구독해 주길 요청한다. 


필자는 재경 경상국립대 동문 모임이면 경남지역 신문을 꼭 한분씩 구독해 달라고 캠페인 중이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다. 


지역을 살리는 마지막 보루 지역거점국립대 발전과 지역 소멸 극복을 하는데 하나의 도구가 경남지역 신문 구독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