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나대러왔음.

예전에 이런 의견을 받아서 미용무관심자들을 위한 기초미용상식을 시리즈로 연재해볼까 함.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함. 개추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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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드라이어 - 사용해야 하는 이유" 편 시작해보겠음.


아니 근데 보통 헤어드라이어 라고 하기보다 많이들 "드라이기" 라고 말하는데 이거 조합이 좀 웃기지않음?

dry + 機 (기계 기) 의 조합인데, Dryer 라는 완전한 영어식 표현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발건조기 라고 쓰기엔 북쪽말같고 ㅋㅋ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드라이기는 반드시 써야 하는 기계임.

가끔 스타일링을 아예 안하기 때문에, 또는 단순히 귀찮아서라던가 하는 여러 이유들로 드라이기를 안 쓰는 사람들이 있음.

근데 드라이기 사용유무는 멋을 부린다 안부린다의 개념이 아니라 건강문제임


세안 하고 스킨로션을 안바르거나 물기를 수건으로 빨리 제거해주지 않으면, 얼굴 피부가 당긴다거나

손톱으로 막 할퀸것마냥 빨갛게 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거임.

피부위에 있는 수분이 증발하면서 되려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남.

또는 수돗물에 포함되어있는 각종 성분들과 PH 밸런스 문제도 있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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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KMEHuUbylw

의사의 의견을 볼 수 있는 링크를 가져왔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가서 전문지식을 얻어보자.


여기서 짚고넘어가야 할 부분은 두피도 분명 [콜라겐]의 비율이 높은 [피부] 라는거임. 

반대로 모발은 [케라틴]으로 이루어져있음. 손의 피부와 손톱과의 차이를 생각하면 됨.


근데 두피에 스킨로션.. 그니까 두피 토너나 에센스 쓰는 사람이 솔직히 몇이나 됨?

드라이기도 안쓰는데 이런 두피 전용 제품들을 쓰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고 예상함.

안면부에서 일어나는 저런 이슈들이, 두피라고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음.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수건으로 아무리 탈탈 털어 말린다고 해도 분명 완벽한 건조까진 되지않을텐데, 

모발이 있기 때문에 두피는 항상 응달(그늘)이 져 있을 수 밖엔 없음.

빨래도 그늘에다 말리면 꿉꿉하고 냄새나는데 사람 두피도 이렇게 건강하지 않은 건조방법을 쓴다면 곰팡이가 피는거임.

(*두부백선, 칸디다증 등 각질과 비듬의 원인은 많지만 그 중에 두피를 건조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질환도 분명 있음.)


그러니 탈모나 두피관련 질병이 걱정되는 사람들이라면 필히 따뜻한 드라이기 바람으로 뽀송하게 두피를 말리길 바람. 이상 전달 끝.


다음화 예고 "헤어 드라이어 - 잘 사용 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