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좀 좋아보이는 미용실에 처음갔는데 미용사분이 다 여자더라
예약하셨냐고 묻길래 안했다고 하니까 잠깐 기다려달랬음
20분정도 앉아서 기다리니까 좀 이쁜분이 와서 자리안내 해주더라고 사진보여주고 이렇게 해달라고 하고 자름

근데 미용사분 복장이 레깅스는 아닌데 좀 타이트한 바지에다가 위에도 크롭티? 처럼 배꼽 살짝보이고 붙는옷이었음
보통 의자앞에 거울있고 서랍같은거 있잖아
거긴 밑에 서랍있고 멀티탭있고 그랬는데
자꾸 뭐 꺼낼때마다 내앞에 딱 서서 허리숙이고 꺼내더라고
엉덩이 자꾸 내밀어서 보여주니까 풀발된상태로 계속 자름..

그리고 이제 샴푸하러 가자는데 내가 츄리닝입고가서 발기한거 진짜 다보였거든 쪽팔려서 어정쩡하게갔는데 뒤로 누워달래;;
그렇게누우면 진짜 발기한거 절대 모를수없거든
성희롱으로 고소당하는거 아닌가 고민 ㅈㄴ하는데 다시 누워달래서 에라모르겠다 하고 그냥 누워버림
미용사분 잠깐 당황한듯 조용하다가 샴푸하면서 물 온도 괜찮냐고 물어봐줌
모르는건가? 싶어서 실눈 떠봤는데... 미용사분이 계속 밑에 번갈아보면서 샴푸하셨다.....

다 자르고 계산하고 나가는데 자꾸 웃으시길래 망했다 싶어서 후다닥 나가는데 미용사분이 "다음엔 조심할게요~" 라고 작게 말하고 휙 가셨다..... 다음에도 머리 자를일있으면 또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