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생긴사람 이쁜사람 볼때 뭘로 판단하는지 딱 말해드림.
눈 코 입 얼굴형 -> 조화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 잘생김과 예쁨으로 판단됨
그럼 여기서 말하는 조화는 "무드"라는 거임.
근데 니네 디자이너들은 이걸 모름
그냥 유행하는 머리 몇개 눈으로 스캔하고 대충 휘갈겨버림
볼륨의 높낮이, 광대뼈 옆의 구렛나루 면적과 길이, 앞머리의 모류방향처리, 빗질 몇번하고 길이가 가장 긴머리와 똑같이 맞춰서 기장커트
이것들이 문제라는 거임
사람은 그림처럼 2D가아님. 요즘 2D도 그림그릴때 빛의 구도에따라 명암을 넣어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듦
근데 니네는 입체적인 사람을 놓고봤을때 맨첫번째 언급한 볼륨의 높낮이 설정도 못함
인중, 턱길이, 가로폭의 길이를 체크해서 볼륨을 얼마나 주면서 파마를 할것인가 이걸 모름
그럼 당연히 내가 검정색으로 칠한 부분들 당연히모름
너네는 "머리관점"으로 보면서 손님들을 대하고 클론으로 만들면서 여기다 자꾸 뭐 망한머리 어쩌고 훈수두는게 존나게 아니꼬울뿐임
난 그림쟁이지만 이런 디테일한 부분을 알기때문에 다이소 가위랑 숯가위로 친구들 머리짤라주면 나한테 돈 5만원씩 주어주고감
나? 커트 3일? 상고커트 올려치는 영상만보고 디테일한 부분만 조금 건드려준거 밖에없음.
니네들 맨날 쳐하는 기장똑같이 맞춰서 자르는거 포함해서 ㅇㅇ
난 당연히 장인이아니니까 cm조절은 모르지 ~ 내분야가아닌데
근데 내가 더잘자르네? 씨발 이게 뭐 잘못된건지 모르지?
그림으로 따지면 사람, 배경, 느낌 다따로노는거라 생각해라 여기 글쓰는거보니까
누가봐도 전머리가 이쁜머리인데 대부분 좆망한 머리 복구해서 예뻐보이게 하는 게 다임
깝치지말고 겸손했으면함
ㄹㅇ 병신깍새들 손님 두상은 오조오억갠데 할줄아는 스타일은 하나라서 전부 똑같이 클론컷
ㅋㅋ
너 말도 상당부분 맞음. '헤어디자이너' 이 말은 한국에만 존재함. 솔직히 나도 현직이지만 디자이너 라는 명칭은 함부로 쓰면 안 된다고 생각함. 특히나 현재 한국 헤어시장에서 5할 이상은 다 그만둬야 할 사람들 뿐임. 어떤직업이든 못하는사람 잘하는사람이 있겠지만 헤어업계가 진입장벽이 워낙 낮다보니 수준낮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이 현실임. 그냥 굳이 영어로된 명사 헤어드레서 라고 하는게 딱 좋아보임. 하지만 반대로 제대로된 교육받는 이.미용사들은 너 말처럼 이목구비, 얼굴형 하중상안부 전체적인 조화와 심지어 고객 직업, 라이프스타일, 패션스타일, 피부색(톤) 까지 모든 요소까지 생각하는걸 교육받고 그걸 바탕으로 그림은 잘 못그리지만 실제로 고객 상반신부터 시작해서 전방위, 살짝 탑뷰로 보는 각도까지
너처럼 생각하고 실천하는애들은 성공함. 근데 너같은애들 없음
그렇게 잘하는애들은 이미 연예인머리만지고있음
내가 진행할 스타일에대한 도해도와 구상도를 그리게함. 하지만 이런 교육을 받지 않는 애들이 대부분인건 사실임. 그래서 너가 열내는 것 처럼 병신 소굴인건 인정함. 근데 반대로 내가 ㅈ같은건 너도 전문가인 것 처럼, 그런 병신같은 이.미용사들도 이 바닥에선 그래도 전문가임(전문가라고 부르긴 싫겠지만) 마지막 멘트로 깝치지말고 겸손했으면 좋겠다면서 영상매체로 접한 미용기술로 주변 지인, 친구들 좀 해준 것 가지고 내가 잘 자르네 뭐녜 증명되지도 않은 말 하면서 직업 폄하하는건 좀 불편함. 너도 너 말처럼 겸손해라. 설령 친구들머리 전문가수준으로 이쁘게 잘 해줬다 한들. 그런식으로 다른 직업 ㅈ무시하는거 아님.
그렇게 잘하는 애들은 이미 연예인 머리 만지고 있을거라는 것도 잘 모르는 너만의 생각임. 실제로 연예인전담이던 강남에서 연예인들 오는 샵에서 일을 하던 뭐 벌이야 좋겠지만, 결국엔 그건 걍 타이틀이고 명예 목적이 큼. 진짜 수입은 대중들을 상대해야하고 그 이상벌려면 경영,운영,관리자로 가야함. 어떤거에 빡치고 열받는진 알겠는데 너도 너 말처럼 겸손하고 좀 더 객관적이길 바람
문가형도 꽤 어느정도 실력이나 센스는 갖췄네. 나 글 하나만 쓸테니 이거에 대해서도 답변 환영한다..나중에 보면
좆문가형한테 함 말해줄게. 지금 그렇게 잘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뭔 연예인 인플루언서 머리 만지는게 아니라 숨은 고수처럼 어딘가 숨어있음. 케바케 있고 백프로란 소린 아닌데 동네에서 몇십년 한 미용실 아줌마, 몇십년 한 이용원 아저씨들임. 근데 요즘 애들이나 소위 '디자이너' 라는 깍새들은 뭐라 하는지 암? 그런 사람들은 백날천날 동네 김밥천국에서 떡뽀끼나 쳐 만들면서 나같은 쉐프가 하는 음식을 알기나 함 ?ㅉㅉ 하면서 개 무시함..
그런 디자이너라는 이름만 달면서 뭐 가오란 가오는 오지게 잡고, 목에 힘주고 허세나 피우는 애들이 지금 서울 수도권에 널리고 널림. 진짜 장인들 어디 숨었는지 나도 정확힌 모르지만 진짜 내가 상황이 안되서 못하는거지만 특수머리 전문가, 드라이 세계대회? (뭐 이런것도 있다함. ) 급 전문가, 이런사람들은 주로 24시 미용실에 서식한다 함. 그리고 기타등등 오랜 가업으로 이어온 이발소-바버 + 거기에 화학시술 미용자격증까지 갖고 뉴스에 나오는사람들도 있는데, 존나 요즘 깍새들 겸손하질 못함 ㅇㅇ
그러면서 진짜 내가 불만인게 뭐였는줄암? 미용실을 가는데 내 모질 내 두상이 문제라고만 하는데 , 진짜 미용사라면 그걸 카바시켜줘야 미용사 아님? 근데 맨날 허구한날 하는소리가 고객님은 이머리 안되요 (꼭 잘라놓거나 매직약등 발라놓고 그럼) 쓸데없이 샴푸만 몇십번씩 시키면서 머리를 감고와야 형태가 보인다는둥 이런저런 소리만 하고 멀뚱거리는 스텝들 투성이인 미용실들, 사진을 보여줘도 못알아 듣고 말로 열심히 해도 뭐라는거야 ㅅㅂ? 이라는 표정 지겨워 걍 조금만 다듬어주세요 하면 개떡처럼 이발병식 무대뽀로 밀어버리는 애들 = 헤어 디자이너
아니 막말로 그냥 커피전문점 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돌체라떼 같은거 그냥 버튼누르고 시키면 되는거잖음? (물론 고객이 미용사한테 설명해야 하는 것도 있다 생각함 당연하지만) 근데 무슨 머리하나 자르러 가는데 대본수준으로 무슨 로스팅은 어떻게, 원두는 어떻게 해달라, 물 양은 이렇게 저렇게 맞춰달라, 얼음은 얼만큼 등등 뭐 내가 머리하나 자를라고 이런 주문 대본까지 만들어야 함? ㅅㅂ 얼마나 요즘 깍새애들이 수준미달이면 이러냐
스멒스멒 너가 한 말 다 맞음.. 내가 뭐라 해줄 말이 없네... 너가 했던 말들 나도 고객으로 미용실다니면서 다 듣는 말임. 나는 개인적으로 소비자입장에서 현직들한테 존나 화나는게, 실수했으면 인정하고 사과하고 솔루션을 제공해야하는데 일단 사과부터 안 하고 변명부터 하는게 제일 좆같음. 나는 내가 전문가라 알잖아. 이 사람 지금 실수했는지 아닌지. 커트전 상담내용 내가 얼마나 일반인스럽게 존나 자세하게 풀어말했는데도 알겠다면서 맡기라면서 작업 시작하자마자 길이 존나짧게 잘라놓고 나중에 해맑게 웃으면서 단정하지 않냐고 거울보여주는데, 정중하게 상담내용보다 너무너무 짧다고, 어짜피 길면 돼서 괜찮지만 조금 아쉽다고 말했는데 바로 변명,핑계 끝에는 다운펌강요까지 하길래 말이 안 통한다 싶어서 마무리하고 나왔음.
깝치지말고 겸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