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짧머 좋아해서 이발관 자주 애용하는데
1.2에 면도에 머리 감겨주면서 마사지도 해주시고
어딜가나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아서 좋아한단 말이지
그런데 이번에 본가(안산)에 내려와서 근처 미용실을 찾다가
바로 근처에 이발관이 있길래 다녀왔는데

들어가서 일단 컷트 얼마 하냐고 물으니까 약간 표정이 굳으면서
1.2라고 하더라 이때 낌새 느끼고 나왔어야 했는데 ㅅㅂ

그렇게 깎다가 할머니 아줌마 두분이 들어 오는데

할머니는 이 깍새련 애미신거 같고 아줌마는 와이프 같더라


그런데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됨 미친 새끼들


티비에 나오는 트롯 가수들 보면서 얘가 누구 아들이네
이지랄 하면서 머리 깎는 내내
깍새련이랑 셋이 아주 개 지랄을 하더라
그런데 할머니는 거의 산송장급이고 깍새랑 깍새 와이프도
나한테 할매 할배뻘 같이 보여서 이때까진 참고 있었다

그렇게 짜르고 면도도 대충해주고 머리도 대충 감겨줘놓곤
수건 띡 던지면서 알아서 쳐 말리란다 이발관에선
수건으로 탁탁 돌려치는거 한다음에 앉으세요 하고 드라이까지
해주는게 국룰인데 심지어 드라이 코드 뽑혀 있길래 어디 꼽냐고 물으니까 깍새련이 머리를 말려야 하녜 그럼 안말리냐니까
원래 머리까지 감겨서 말려주면 1.4인데 지가 선심 쓴다더라 미친련 ㅋㅋ

그렇게 머리 말리고 아 ㅅㅂ 오늘 똥 밟았네 하고


계산한다고 일부러 카드냈는데 미친련이 마지막까지 수수료

타령하면서 계좌이체 해달라더라 계좌이체 해줄 수 있었는데 ㅈ같아서 그냥 그걸로 해주세요 했음

그러니까 마지못해 해주는데 깍새 와이프련이 아 머리 자르러온 학생한테 왜 이래~ 고등학생 이에요? 이지랄 하면서 다음부턴 현금 가져오라길래

순간 야마 돌아서 저기요 제가 만만하세요? 머리 자르는데 계속 시끄럽게 하고 뭐 현금? 내가 니 새끼냐 그러니까 바로 표정

굳더라

그러고 나왔는데 나와서도 ㅈ같아서 리뷰 쓰려다가

고소 당할까봐 못쓰고 있다 그런데 이정도면 써야 되는거 아니냐?

리뷰 한개도 없더만

한번 지랄했다가 사실적시 명예훼손 이런걸로 엮일까봐 찜찜하네

개좆같은 악법 개두창 씨발련아 빨리 없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