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같이 일했던 직원한테 들었는데


이번에 취업한 곳이 규모도 꽤 있는데


원장도 디자이너들도 애즈펌이 뭔지 모른다고함


아마 그냥 가르마펌 1개로 모두 다 같은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함


그 얘기 듣고 나도 좀 당황스러웠음





그러면서 과거 오래 전 10년도 더 된, 생각난 기억이


내가 디자이너로 직원생활할 때


원장이든 직원이든 상담 내용을 들어보면


"고객님 펌은 다 똑같고요 손질은 고객님이 다 이렇게 해주셔야해요 ^^" 


"저희는 파마를 해주는 사람이고 디테일한 모양은 고객님이 손질하셔야합니다" <--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거든


그렇게 하고 모양을 다 원툴로 해놓고 최종적으로 너가 사진속 저 모양으로 만들면서 말리라고 하거든



근데 우리가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파마를 한다는 게 하고싶은 디자인이 있어서 하는 것 이고


손질을 편하게 하려고 하는 건데,


파마를 해도 손질을 더 해줘야하면


퍄마를 하는 이유가 없잖아?


본인들이 그렇다고 하면 더 이상 할말은 없는데



저런 스텐스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만약에 본인들이 미용실에 가서 저렇게 얘기를 듣는다면


그 부분 한번 이상하게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음





내가 생각하는 파마는


원하는 디자인에 맞춰서 커트를 1차적으로 하고,


거기에 그 디자인에 맞춰서 파마 입혀서 모질이나 두상의 단점을 더 보완 하면


큰 손질 필요 없이 그냥 말리더라도 그 모양이 벨런스 있게, 퀄리티 좋게 나오게끔 해주는 게


궁국적인 파마 시술의 올바른 예시이라고 생각하고


고객이 커트보다 더 비싼돈을 지불하는 만큼


고객은 집에서 그냥 머리만 일관적으로 말리면 원하는 모양이 나와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그러니 파마는 다 똑같다는 말에 좀 말이 이상한 부분도 있구나라고 인지를 하고


이런 부분도 알고 있으면 미용실을 이용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부분이니 밥먹다가 생각나서 적어봄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