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가는미용실 3년됐는데 어느순간부터


클리닉, 펌, 권유를 강요 수준으로 하길래 그려려니 하고 최대한 예의지키며 괜찮습니다 했는데


그래도 한달에 한번정도 커트하러 가면서도 예약꼭하고 갔거든. 예약손님만 받는곳이라서


그러다가 한 3개월 머리기르고 커트 예약하려고 전화했더니 예약이 안된다는거임.


그래서 와 장사 잘되시는구나 했는데 목적지 가면서 일부러 그 미용실쪽으로 돌아갔더니 손님이 한명도 없는거.


1인 샵이라 예약없으면 이미 망한거 아님? 일단 그건 내알빠 아니고,


아무도 없길래 들어가서 머리좀 길러보려고 좀 길렀다 이제 조금만 다듬고 싶다. 뭐 이런얘기했거든.


그랬더니 또 귀신같이 펌얘기 꺼내면서 완전 강요를 함. 이번에도 웃으면서 머리에 약품쓰는거 싫어해서 괜찮습니다. 했더니.


예약손님 올때 다되간다나 뭐라나 묻지도 않은얘기 하면서 반강제로 내쫒김. ㅋㅋㅋㅋ


아니 2000년대 미용사들이야 샤키컷이고 뭐고 가위가지고 현란한 기술이라도 쓰면서 실력이라도 있었지


투블럭 붐으로 바리깡 가지고 더블커트나 밀줄아는 인간들이 배때지만 쳐부른거 너무 웃기네.


손절당한 기분이가 아주 ㅈ같음


그래도 항상 미용실가기전에 최소한의 예의로 집에서 샴푸한번 더하고 갔었는데,  다 부질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