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때 탈모 씨게옴 약먹고 군대갔다와서 심어서 약간 복구는 됐는데 전체적으로 숯 털리고 얇고 볼륨 없는 반곱슬임

댄디컷 느낌으로 다녔는데 숯이 좀 없지만 유심히 관심있게 안보면 탈모인건 모를 정도였거든 

근데 원하는 머리 못한다는 자괴감+거울보면 볼품없어보이는 머리에 계속 내상입다보니 걍 머리 관리 놔버리고 2년넘게 미용실 안가고 모자쓰고다님

그러다 작년말에 미용실 방문해서 머리정리하고 빈티지펌 해봤는데 생각보다 컬이 약하게 잡히기도 했고 

손질해도 돌아다니다보면 볼륨 꺼져서 초라해진 머리 보니까 다시 정병올라오더라 결국 또 모자쓰고다님

근데 이제 모자좀 그만쓰고싶은데 뭔 스타일을 해야되지 일단은 머리기른김에 저번보다 컬감 좀 빡세게 히피펌같은거 한번 도전해보고 날좀 더워지면 장발 끝낼생각중인데 

탈모 헤어스타일 이런거 검색해도 맨날 ㅈ같은 가르마(특징: 가르마부분 허옇게 비어보임, 양쪽 볼륨없어서 푹푹꺼짐)타거나 아예 좀 짧은머리 가라는데 이거밖에 답이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