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애매하게 잘생이라는 애들 잘들어라


나도 가끔 잘생겼다는 소리를 남자, 여자들한테 듣지만,어르신들한테는 개성있게 남자답게 잘생겼다는 얘기를 가끔 들음


일상처럼 자주 듣지도 않고 헤어스타일,와꾸 상태, 옷스타일에 따라서 가끔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막 쳐다볼때 많거나 아에 안쳐다보거나 반응이 극과극으로 나뉘었다.


그리고 어디 모임가면 나보다 이목구비 크고 입체적인 훈남 사이에 있으면 나는 바로 묻히고


대부분 그 남자 픽을 한다.


난 와꾸 칭찬을 대놓고 받아본적이 없었고 내 와꾸가 최상일때 반응은 좋으나 그때마저도 잘생겼다는 소리 못듣고


번따도 한번도 못당해봄


난 그래서 결론을 내렸다. 


내가 못생긴걸  못생김을 받아들이고 스타일링도 최대한 무채색으로 꾸안꾸로 하고 다니니 외에모정병 집착에서 좀 편해졌다


이성들이 이남자 저남자한테 대하는 반응도 신경이 안쓰인다 난 원래 못생겼으니 저런 상황을 안겪어보는게 당연한거다라고


이걸 수용하는데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렸다 


나름 성형도 하고 제모나 피부관리도 하고 그랬음에도 내 생황을 그닥 달라지지 않았다


잘생김도 결국 타고나야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