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가면 뭐 말도 ㅈㄴ 걸고 수다도 떨고 , 누구는 뭐 연락처교환도 하고 연락도하고 그런이야기들 말이야..
나는 미용실가면 항상 내가 원하는 원픽 스타일이 있어서 사진보여주고 옆머리는 어떻게 뒷머리는 어떻게 설명하고 그러거든
그리고 내가 수다쟁이 성격도아니고 , 그냥 내머리 어떻게 자르나 제대로자르나 이것만 존나 신경쓰고있음 , 내가 숏컷만해서 작은실수가 크게 나타나거든
나한테는 뭐 쓸대없이 말거는사람 없던데 , 이새키 존나 깐깐한놈이네~ 하면서 미용사도 긴장하면서 머리에만 집중해서 그런가??
아니면 손님마다 딱보고 기운을 느껴서 , 아 이새끼는 말걸기 불편한새끼 껄끄러운새끼가 된건가?
난 미용산데, 일단 기본적으로 손님하고 대화 시도는 하지. 그럼 뭐 반응 보고 나랑 대화하는걸 좋아 하는지 싫어하는지 감이 오거든? 물론 속마음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대화가 이어진다 싶으면 계속 이런저런 얘기 하는거고, 아니다 싶으면 굳이 불편하게 만들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지ㅎㅎ - dc App
99.9% 가 그냥 표면적인 친함임 찐으로 친한 사람 거의 없음 - dc App
근데 굳이 친해질 필요가 있냐
서로 말 없고 그 적막한 분위기가 더 불편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