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론적으로 절대다수 학생들이 학습 방향성 설정을 못 하기 때문에 누구는 커뮤니티 상주하면서 구조독해니 그읽그풀이니 이분화 시켜서 어느 강사 강의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나름의 인강 수강 계획 + 쓰레기 강의들 찾아다님. 기출에만 맹목적으로 매달리고 마치 평가원 기출에 신인 것 마냥. 웃긴 건 이런 행위에 대한 당위성에 대한 인식조차도 없다는거임. 왜 기출이 중요하느냐 물어보면 기출은 반복되니까라는 물로켓 좆밥 시절 얘기만 하고 있으니.


반면에 메타인지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은 본인 스스로 안 뚫리는 문장에서 구문론적 분석도 해보고 이 선지 정오판단에서의 논증 구조등 단순하게 강사둘이 쥐어준 귀납적인 행동주의적 문장제들에 얽매이지 않고 본인이 이 시험에서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인지하고 그걸 뚤어내기 위해서 참고 서적이나  심지어는 논문까지 거르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늘려감.

그 과정 속에서 누적되는 텍스트량 + 학문적으로 검증된 독서 이론이나 가설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배경지식+인지능력이 상승하는거임.

그래서 국어 성적과 다른 성적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이 비슷한 맥락인 것임. 언어 과목인지라 한국어 텍스트로 공부하는 모든 과목에 영향을 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