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드는 생각인데
사람 살리고 싶어서 의대 가는거 아니잖아
의사 돈 잘 벌고 인정 받으니까 하고 싶은거잖아
근데 의대 가면 예과 2년 빼고
스트레스 받으며 공부만 주구장창 존나 해야되고
그러면 20대 답게 청춘도 못 즐기고
연애도 잘 못하고 다양한 경험도 못해보고
틀에 박힌 인생, 답이 정해진 미래를 보면서 살아가는건데
그게 행복할까?
결국 어느새 정신차리고 보면
남들보다 더 늙어보이고 재미없고 즐길것도 못 즐긴 30대 후반의 돈 좀 있는 아저씨가 되어 있을건데
우린 뭘 위해 달려가고 있는거임?
ㄹㅇ..
의대
공대 목표긴한데 난 연애는 원래못하고 회사원보단 메디컬이 낫다는 의견이 많으니 그럴수도 있지않나.. - dc App
그럼 다른과 나오면 빡남도 연애도 하고 친구들이랑 여행도 다니면서 추억쌓으며 20대 청춘을 보낼 수 있음?
이새끼 특) 존나 징징댐 일단 군대에서 개폐급 "아 내가 오고 싶어서 왔냐고요 씨이빨" 장래희망 취득 이후 "아 이 씨발 내가 이 개좆같은 직업인줄 알았으면 이딴 병신직업 선택 안했지 애미 씨발"
근데 나 ㄹㅇ 그럴거같음 난 뭐가 잘못된거임?
ㄴㄴ그게 뭐 잘못된거노? 군대 많~이 가라 ㅂㅅ
꿈이 없으니까.. - dc App
나도 꿈 있음 돈 잘 벌어서 내 취미생활 마음껏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