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바하는데

남녀 둘이 피자먹으러옴.

내가 늦게 교대해서 카드보니까

한명이 결제한거보면 남자가 계산한거 같음.

여자는 평범한 검정 레깅스 입었음.

이 남자는 이여자말고 1달전이나 2달전에

내 타임때 다른여자랑 온거같은데 동일인물인진

모르겠음 헤어나 분위기 달라.

근데 여자는 대화내용 잘 못들었지만

어떤언니가 머리자른 얘기어쩌구 하고 이얘기하면서 웃음.

피자 둘이 다먹고 여자는 아무말없이 폰만 봤음.

그렇게 좀 있다가 접시치우고

여자가 반납 하러옴 .그때 여자랑 눈이 마주쳤는데

뭔가 빨려갈듯이 마주침. 여자하고 나하고 둘이.

그렇게 재빨리 반납만하고 둘이 나가는데

엿같은 가게방침으로 안녕히가세요 하니까

여자만 뒤돌아봄. 그러고 남자랑 나감.

내 기억엔 거리는 멀지도 붙지도 않았는데

팔짱은 안낀거 같음. 아마도 거짓된 기억일수도 있음.

남잔 1달전에 올땐 그 직장인명찰 목걸이같은거 차고

여자는 어려보임.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둘이 커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