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루시드 드림 거의 성공함.

썰좀 풀어보자면.. 먼저 잠에 들면 내가 잠에 들었구나를 인지하게 됨.

여기서 조심해야 하는 게 공포물은 떠올리면 큰일 남.

혹시라도 스폰이 잘못되면 바로 리셋 시켜야 됨.

루시드 드림 상태에 빠지면 상상력이 굉장히 풍부해져서 입체적으로 구현이 가능해짐.

한마디로 너가 원하는 것들을 생성할 수 있음.

하지만 너가 이전에 경험해 보거나 관찰한 게 아니라면 힘들 수 있음.

그래서 나는 틈틈이 그림 연습도 좀 해왔음.

그랬더니 이번에 구현 대상이 잘 만들어짐.

원하는 목소리도 들려오게 할 수 있음.

근데 마찬가지로 경험에 의존됨.

개선해야 될 점은 하고 나면 머리가 너무 아픔.

뇌가 터질 것 같다 해야 하나?

조금하면 괜찮은데 너무 많이 하면 욱신거리고 머리가 오래달리기한 심잠처럼 두근거림.

순간 죽는 줄 알음.

또 위험한 이유는 잠에서 깨도 내가 현실 세계인지 꿈에 있는 건지 구별이 안감.

실제로 나는 현실인 줄 알았는데 꿈속의 내 방이었던 적이 많음.

진짜 선명하고 생생함.

구라 안치고 인셉션인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