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오나홀은 그냥 세컨 가방에 넣어놓는편인데
어제도 이걸로 딸치고 가방에 넣어놨단말이야?

근데 오늘 일끝나고와서 쉬다가
방금 딸치려고 가방열어보니까 오나홀이 없는거야

어디갔지? 해서 열심히찾는데 책상밑에 못보던
꽁꽁싸맨 윤선생 빨간 보자기 보이길래 설마 해서 열어봤더니

이 씨발 내 오나홀 여기 다들어가있는거임 ㅆㅂㅋㅋ
오늘 어머니 재택근무 하신다고 집에 어머니 혼자계셨어서
집에 어머니밖에 없었을텐데
분명 어머니가 보고 정리해논것같거든?

아침에 일어나서 뭔낯짝으로 어머니 얼굴보냐?
아 퇴근하고 아무말없으셨던 배려 ㅈㄴ 감사한데
감사한건 감사한거고 ㅋㅋ
당장 창문열고 뛰어내리고싶다 씨발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