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묵묵히 공부해서 자기 실력을 강화하는 학생이

야바위판에서 한탕치고 나온 애들보다 대학을 못가는것인가


왜 수험생이 자기 능력이 아닌 자기 팀원의 능력을 측정해야되고

자기 실력을 분석하는 대신 코인판 주식판마냥 평가원 교육청의

재무제표와 응시자수 차트, 호재와 리스크를 분석해야 되는가


왜 수험생은 선택을 해놓고 물 떠다놓고 굿판을 벌이며 

평가원에게 어떻게 출제시켜달라고 기도해야 되는가


국수 점수를 공통과목 삼아 탐구도 보정시킨다면

어떤 선택이든 어떤 표본이든 

물스퍼거든 생윤사문담요단이든

다 순수실력 따라 공정하게 표점 받아가는데

진작에 투과목 기피는 해결되고도 남았는데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 아니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