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쓸모없는게 그냥 존나 많음.
인도만 봐도 IIT 시험은 수학, 물리, 화학 밖에 없음. 물론 걔네는 영어가 모국어니까 영어 안본다고 쳐서 영어랑 문과도 있으니까 사탐 정도는 추가한다고 쳐도 국어, 한국사 이거 배워서 어쩔거임? 특히 국어는 독서까지는 이해한다고 쳐도 문학이랑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이거는 그냥 쓸모 JOAT임 애초에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대학에서 배울 능력을 측정한다는 그 취지에 어긋남.
2. 작은 시험범위.
시험범위가 늘어나면 단순히 이것을 아냐 모르냐만 물어봐도 충분히 변별을 할 수가 있는데, 시험범위가 너무 줄어서 단순히 아냐 모르냐만 물어보면 변별을 할 수가 없고, 고난도의 문제를 낼수밖에 없음 그러면 당연히 고난도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 사교육을 받아야 하고, 공교육은 무너질 수 밖에 없음. 이걸 막기 위해서는 시험범위를 늘려야 하는데 정작 교육부나 시민단체, 특히 '사교육없는세상' 이런데서는 역행하고 있음.
3. 선택과목 제도
어찌보면 2번이랑 일맥상통하는 말이긴 한데, 선택과목 제도에도 문제가 있는게 옛날에 90년대에는 문과는 한국사, 정법, 경제, 사회문화, 세계지리, 한국지리, 윤리+과학1(현재 생1+생2+지1+지2)+과학2(물1+물2+화1+화2)까지 했고 이과는 한국사, 정법, 경제, 한국지리, 윤리+과학1+과학2+물리(물2보다 수준 높음)+화학(화2보다 수준 높음) 이렇게 해서 이 개념을 아느냐 모르냐만 물어봐도 충분히 변별이 됐는데 지금은 선택과목 고작 2개만 보니까 존나 지엽적이고 퀴즈 같은 문제만 나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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