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였음


꿈속에서 엄마따라서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길 한가운데에서 이 순간이 꿈인걸 자각해버림..


그날은 토요일 아침이었고 나는 빨리 일어나서 컴퓨터를 하기위해 어서 꿈에서 깨야했음..


마침 횡단보도 신호가 다되어서 엄마는 길을 다 건너고 저멀리 트럭이 달려오고 있었음


나는 옳거니하고 트럭쪽에 몸을 던졌고 실제로 충격을 느끼면서 꿈에서 깨어남.. 알고보니 난 발로 옷장을 걷어차고 있었음.. 그 충격으로 깬거고..


근데 순간 나를 잃게된 꿈속 엄마에게 미안해서 실제로 조금 울었음. 가족들은 내가 병신같이 옷장차고 아파서 눈물 찔끔한걸로 암..


오늘 책에서 호접지몽이란 고사성어를 보고 문득 이순간이 다시 떠오름..


그 꿈이 현실이었을까? 지금 이 순간 의식의 주체는 내가 맞나? 그걸 입증할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