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부터 공부, 운동, 노래 무엇하나
잘하는 것이 없었다.
인생을 그냥 흐르는대로 살아왔을뿐
남들처럼 축구골대에 공을 넣어서 기뻐하거나,
시험 점수가 올라서 기뻐하거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작은 성공들을
난 누리지 못하였다.
나도 무언가 하나쯤은 이루고 싶었다.
그래서 고등학교때 공부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안해왔던 공부 당연히 잘 되지 않았으니 3년을 전부 날려버렸고
수능에도 실패하여 나는 재수를 하게되었다. 그러나 재수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었다.
수능이 한달 남은시점 나는
무언가 그렇게 크게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질 것이다.
남은 한달간 나는 이제 다른 사람이다.
이제 박현빈은 없다.
나는 이제 수능 그자체 수능과 동화될것이다.
정해진 커리큘럼들을 한달내로 모두
끝내고 남부럽지않은 성적을 쟁취할것이다.
앞으로 한달동안 얼마나 많은 고난과 시련이 닥쳐올지라도,
나는 계속 나아간다.         -박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