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객관적으론 예쁨..

설령 다른여자애 만난다고해도

얘보다 이쁜 애 만날 수 있을진 모르겠다

굳이 나 아니어도 인기 많을 애인데..



근데 진짜 어릴때부터 지내온 사이니까


난 되게 친구로 생각했었거든.. 지금도 그렇고 ㅇㅇ



진짜 둘이 말도 잘 통하고

내가 평소엔 무심한 성격이지만 얘한텐

있는그대로 장난 같은것도 쳤단 말이야?



그러면서도 잘해주고 암튼 그랬는데 ㅇㅇ

솔직히 마음 잘 맞는 여사친 한명 있어서

나도 이 정도면 행복한 인생이구나 라고 생각했었음



근데 어쩌다였더라 둘이서 뭐 게임같은거 해서

이기는 사람 소원 들어주기 그런거 했었는데

얘가 소원으로 나 너 좋아하면 안돼?

이렇게 고백을 한 거임..



일단 멍해져서 말이 없으니까

나 용기내서 말한거니까 내일까지 답장 줘 했는데

그 내일이 오늘임..



나도 진짜 잠 설치다가 이렇게 글을 써보네..

결론으로 도달하면 니들 같으면 어떡할 것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