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적인 부담감

수능이 cpa보다 더 크다. cpa는 1차에선 70점, 2차에선 60점 이상만 맞으면 합격이니까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나에겐 아직 안전한계점수 38점이 남아있다!"면서 자위가 가능하지만 수능에선 그게 잘 안 됐던 거 같다. 다 맞혀야 한다는 압박감은 수능이 더 큼

더군다나 유예제도가 있어서 3유 이상만 띄우면 어느정도 여가 생활도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다


2. 재능의 영역

cpa도 솔직히 재능빨 타는 과목이 2차 기준 원가회계, 재무관리 2과목이 있으나 그래도 수능 수학보단 평균적으로 덜탐. 물론 이 두과목도 교수가 약빨고 시험내면 아무도 못 푸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음. 1차에선 경제학. 그 외 상법, 재무회계, 경영학, 세법 등은 정직하게 나오는 과목이다.


3. 공부량

cpa가 졸라게 많다. 기본강의 하나 다 듣는것만 해도 진도 안밀리고 해도 6개월 넘음. 공부량으로 따지면 수능 탐구는 좆밥임


4. 훌리짓

다행히 수능과 달리 강사 팬덤이 그리 심하진 않은듯함 (없는 건 아님)


생각나는대로 추가해봄


추가)

5. 과열됐는가?

ㅇㅇ 과열됐음. 여기도 많이 고임. 그래도 수능만큼은 덜 고인듯 하다


6. 수능 과목과의 연계?

없다. 수능에서 배운 게 그나마 써먹을만한 거라고는 경제인데 경제도 좀... cpa경제가 물어보는거랑 핀트가 많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