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희좌 브레인포그 언급 하기전부터 
브레인포그 겪었는데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명칭자체부터 잘 안알려져있긴하지만 
명칭도 있는만큼 전형적인 증상이 있음 

실제로 나도 공부 초반에 하다가 갑자기 진짜 안개낀것처럼 머리가 하얘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고
(특히 국어지문을 읽을때) 
나중가서는 그 빈도가 줄더니 거의 사라진 수준으로 변함
개인마다 편차가 있어서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재단할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단한가지 확실한건 만약 이게 만성적인 증상이라면 
어느정도 연구가 되었을거임 

내 상황에 대입해서 생각해보자면 
그냥 별생각없이 지문읽던때,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점 등 
그냥 집중력에 문제가 있고 몰입도가 떨어지던때에 이 증상이 심했었기 때문에(물론 아다리맞게 그런걸수도 있지만)
아마 그냥 개인의 집중능력이 낮을때 일시적으로 겪는 증상이 아닐까싶긴함

나는 진짜 이 증상으로 국어공부가 아예 안됬었기때문에 진짜 의식적으로 
국어 지문을 읽으면서 구조화시키는 연습으로 극복을 많이 함 
이게 단지 지문을 읽어내는것, 파악해내는것에만 장애를 일으키는게 아니라 
진짜 단기 기억능력도 ㅈ박아서 내가 방금 읽은문장인데도 기억이 안남 
뭐 건희좌가 공부를 안했다고는 함부로 말 못하겠는데 
아마 진짜 생각하는 공부가 결여된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ㅋㅋㅋ

재종반에 가보면 수학 6등급인애들도 하루에 4~5시간은 수학책 보더라 ㅋㅋㅋㅋ
결국 퀄리티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