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투과목을 진지하게 공부하는 사람은 서울대 지망생밖에 없었음 (서울대가 투과목 선택을 필수로 지정했었기 때문)
2. 그래서 투과목은 원과목에 비해서 문제는 어려운데 백분위, 표점은 안나오는 존나 헬이었음
3. 그런데 서울대가 2024 입시부터 투과목 필수 제한을 없앰, 그래서 작년 말~올해 초에 사람들은 모두 투과목을 할 이유가 좃만큼도 없다고 생각했고 투과목은 사실상 아무도 안하는 분위기였는데
4. 이 세상엔 그냥 아무이유없이 아무과목이나 선택하는 허수들이 있었음, 그런 허수들만 남은 투과목에서 4월모의고사 만점표점이 100을찍게되면서 투과목이 주목받기 시작했고 6월모의고사에서 만표 90오버를 찍게되면서 과탐 과목을 투과목으로 바꿔야한다는 여론이 본격적으로 형성됨
5. 이미 원과목을 충분히 공부한 실수들은 투과목으로 옮기지 않았지만 원과목 실력수준이 ㅎㅌㅊ였던 사람들은 투과목으로 급하게 옮김
6. (투과목은 어차피 잘 찍기만 해도 3등급이 나오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냥 아무런 공부도 안할 예정으로 과탐 선택만 투과목으로 바꾼 사람들과, 공부역량은 부족한데 뭔가 꿀을찾아서 과탐과목을 옮긴 사람들 그리고 원래부터 아무이유없이 투과목 응시했던 씹허수들만이 투과목 표본을 구성하게 되면서 올해 투과목은 개꿀이 확정이었음 (조금이라도 어렵게 나오면 만점표점 존나 높고, 쉽게 나오면 쉬운데도 등급따기가 존나 쉽게됨)
7. 올해 투과목은 존나 쉽게 나옴, 그런데 메가 대성등의 컷예측은 만점표점을 투과목 전과목 80점 이상으로 예측해서 사람들이 '와 역시 투과목 선택이 옳았다 ㄷㄷ' 같은 반응을 하였지만, 실제 결과는 원과목보다 5점정도 높은 수준이어서 그 10점가량의 낙차를 보고 사람들은 '뭐야 투과목 씹 멸망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반응을 하게 됐음 그런데 팩트는 개 쉽게나왔는데 원과목보다 표점이 높다? ㅈㄴ 미친개꿀인 과목이었던거임 물론 만점백분위가 100이 아닌건 최상위권에게는 사소한 불편함이긴함 (변환표점대학은 과탐백분위를 자기학교 식에따라 변환하기때문에)
8. 그리고 현재임 현재 사람들은 대부분 또다시 내년 투과목을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음 (모르는 사람들은 투과목이 얼마나 쉽게 나왔는지는 알지 못하고, 그저 만표가 원과목이랑 좆도 차이없다는 정보만 인지하기 때문임, 추가로 과거부터 있어왔던 투과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영향이 있고)
9. 근데 이런 상황에서는 올해 5월~6월에 벌어졌던 모의고사 투과목 표점폭발이 내년 5~6월에도 반복됨
10. 그런데 '작년에도 그랬는데 어차피 투과목 꿀 아니었잖아 올해도 또 근들갑이네 ㅋㅋ' 같은 반응으로 실제로 투과목을 조금이라도 공부할 인원은 투과목에 유입되지 않음 그리고 투과목으로 옮기려는 사람도 만점백분위가 100이 아니라는점에서 불편함을 추가로 느끼게되어서 결국에 중요한 사실은
11. 올해 투과목도 개꿀이었는데 내년 투과목은 올해보다 더욱 개꿀이다 라는 사실임
12. 추가적으로 내년은 원래 투과목/원과목중 원과목을 선택했을 ㅎㅌㅊ종자 허수들이 일부 사탐런을 하기 때문에 (내년에 사탐으로 공대가 됨)
13. 내년 원과목은 올해보다 더 불리하게 되고 따라서
과탐 원투중 투를 선택해야 하는 중요성은 더 커짐
1. 지2는 모든 과탐과목중 가장 개념량이 많음
2. 그래서 '지2를 공부하려는 의향이 있는 지2 선택자' 중에 그 개념의 벽을 못넘는 새끼들이 많고 개념 이후 공부를 못한 새끼들이 많게됨 (개념의 벽조차 못넘으면 어떻게 나오던 문제를 풀 능력이 상실되면서 완전히 허수와 동일하게 되고, 개념 이후 공부를 못한다면 지2실력이 부족하게됨, 이들은 6월이후에 지2를 시작했기에 여유가 부족했던거임)
3. 그런 상황에서 지2를 조금이라도 난이도있게 내면 지2 표점은 존나게 폭발하게됨 (그래서 올해 9월모의고사에서 지2가 만점표점이 가장 높았음)
4. 따라서 평가원은 올해 지2 20문제를 전부 그저 단순개념문제의 난이도로 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등급컷이 48점이며, 만점표점이 지1보다 4점이 높게됨
지2 ㅈㄴ 어렵운디.. - dc App
7까지는 팩트. 9 12 13도 팩트. 8 10 11은 그냥 니 행복회로.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