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다니는 고3 빡붕이인데

그낭 공장이나 들어가야지

돈도 빨리 벌고 좋지 뭐 하면서

인생 뭐 어캐 되겠지 하고 살고 있었는데

애들 취업나가고 나는 박혀서 잠만 처자는데

어제 갑자기 현타가 오더라

그래서 많은 고민 끝에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겠지만

이때까지 논 거 생각하면 뭐 ..

꿈은 어릴 때 꿈인 세무사로 정했다

그리고 어제 말하는데 부모님 들으면서 울컥하시더라

공부 안될 때마다 왠지 생각나면서 하게 될거같다

글에 결론은 없다 행복한 하루되고

연말 잘 보내라이기

궁서체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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