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받아서 나도 언젠간 베풀어야겠다 다짐하고 있었음

마침 어제 점심시간에 식당갔는데 나 들어간지 얼마 안돼서 사회복무요원 써진 제복 입은 애들 셋이서 밥먹으러 들어오더라

점심시간이라 식당자리가 없어서 옆자리에서 먹었는데 대화 내용들어보니 주변에 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이런거 좀 많은 동네라 아마 거기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 같더라, 나 복무하던 때도 생각나고 그랬음

걔네들이라고 다 하는일이 쉬운거도 아닌데 불합리한거 수두룩하고 한달 얼마 되지도 않는 월급 받으면서 고생하는데 정작 군인들이랑 비교당하고 무시당하고..

소집해제 하고 나서 사회복무요원 제복 입은 애들 보니까 그때 생각도 나고 왠지 내 동생들 같기도 하고.. 에휴

나오면서 사장님한테 저기 애들이랑 일행인데 쟤들이 계산할거라고 하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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