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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대나 문과대 거르고

의치한약수 목표라는 것부터가 어이가 없는데

지들이 생각해도

의치는 못갈 것 같고

한의대는 미래전망 없고 한무당이라고 하니까

노력해서 이뤄도 허무할 것 같으니까

수의대는 의치한약수 끝자락이라고 하니까 좆밥같고

"대학을 가기 전에 진로를 고민하고 선택하세요"

이런 거에 곰곰하게 생각해보니

"아! 내가 개새끼 털바퀴 새끼들 좋아하니까 나는 수의사가 천직이구나!"

이딴 사고회로 거치고

"유일한 나의 꿈"

"내가 하고 싶은 꿈은 수의사 밖에 없다"

이딴 결론에 도달하는 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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