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친구가 지방 4년제 반려동물학과(이게 대학에서 배울 학문임?)를 다님
원래 대학 갈 생각도 없고 갈 실력도 없음 내신8등급
근데 집에선 무조건 가라는거지 4년제 대학을 나와야 사람구실을 한다.
그래서 강제로 원서 넣고 가장 공부랑 거리가 먼 반려동물학과 정시 미달로 합격함
기숙사는 싫다고 해서 자취하는데 바로 여친 만들어 동거중 그리고 원룸에서 큰개도 두마리도 키움
1년에 등록금+생활비 2천이 넘는다고함 개 태우고 여행다니게 차 사달라고 부모님 조르는중
나눗셈이랑 영어 단어도 모르는 친구가 중학수준의 지잡대학수업을 못따라감 그래서 출석과 학점이 개판인데 학사경고가 없음
동거때문에 군대도 졸업하고 간다고함 친구들은 제대했음
다른 친구는 고3때 취업반 들어가서 전기 기능사따고 입대전까지 천만원 모으고 제대할때 천오백만 지금 취업해서 월250받음
과연 누가 사람구실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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