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인스타 안하는데 갑자기 중딩 때 애가 생각나서

근황 찾아보려고 어케 건너건너건너건너 팔로우 막 건너갓단말임?

결국 못찾앗긴한데 걔 찾느라 중고딩때 애들 몇년만에 보니까
다들 잘 살고잇더라 

여행도 다니고 취직한 애들도 있고 뭐 유튜브도 하도
어디 대회 상도타고 그러는데

난 걍 내가 고딩때보다 성장한거같지가 않음
중딩때가 엊그제같은데 나 벌써 그게 10년 전이더라 
다른 애들은 이제 중딩시절이 그냥 하나의 추억,잘 기억도 안나는 시절일텐데.
내가 걔네랑 대화하면 괴리감 느껴질듯
난 1년 전처럼 대화하는데 실제론 10년이나 흐른거니까..

살아온 시간이 다르구나 느껴지니까 갑자기 오랜만에 우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