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으로 가는 버스에서 모배하고 있었는데
팀원이 내 또래 초딩이었음
근데 버스에서 곧 공항 도착한다는걸 스피커로 알려줬는데
걔네들이 그거 듣고
"뭐야? 지금 해외가는거 자랑하려고 모배하는거야?"
이런 말하면서 약간 조롱하더라고
나는 그냥 버스에서 심심하니까 모배하는건데
그땐 글쎄 내가 어려서 갑자기 나를 욕하는것에
충격 먹고 상처받았는데
지금 와보니 그 어린 나이에 열등감으로 인해
나를 욕했다는걸 알겠더라
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하고 사회에서 만나고 싶지 않기도
하네
그냥 지금 빡갤 보니까 이런일이 생각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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