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정우준 선수 첫승 정말 축하합니다. 첫승 소감부터 좀 듣고 싶어요?
첫승이라고 생각을 안 하고 올라갔었는데, 안 하려고 했는데 이제 수현이 형이 잘 쳐줘서 월떨결에 승리가 좀 따라온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따라왔는데 기분이 어때요?
너무 좋죠.
너무 좋아요?
표정이 이제 웃네.
아직까지 떨리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숭철 리오지입니다.
네.
혹시 저를 알긴 하나요?
네, 알죠.
아, 그래요?
마운드에서 원래 고등학교 때부터 이렇게 표정이 없었어요?
원래 고등학교 때는 웃으면서 했었는데, 여기 와서는 좀 더 진지하게 해야 승부가 되겠다고 생각해서 웃음을 조금 빼고 좀 더 진지하게 승부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진지해지면 또 굳어가지고 보러 안 가는 거 아니에요?
아직은 간 적은 없어서 좀 더 제가 실력이 늘고 여유가 생긴다면 웃으면서 저절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 근데 마운드 위에서는 저절로 표정 변화가 안 생겨요?
그리고 오늘 승리도가 되고 난 이후에 내려가서 선배들이 뭐라고 하니까 그때 웃음이 얼굴에 피어나더라고요.
오늘 올라갔을 때 어땠어요? 긴장된 상태에서 올라갔잖아요?
어떤 기분이 들었어요?
다리가 너무 떨려가지고.
저 보크 다운 줄 알고.
아, 그래요?
다리 힘 빡주고 던졌었던 것 같고.
아, 그래요?
한타자의 승부를 봐야 된다고 생각해서 제 전력을 던진 것 같습니다.
주로 한 90%는 다 빠른 부를 투구를 하잖아요.
변화골을 어느 한 구종은 만들어보려고 하고 있나요?
변화골은 많이 연습하고 있고 일단은 시합에서는 가장 좋은 공으로 승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직구 위주로 피칭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지금 변화골을 하나 만들려고, 어떻게 훈련하고 있어요?
캐치볼 할 때는 직구보다 변화골의 비중을 두는 것 같고.
시합 올라가기 전에 불펜해서 변화골을 많이 던지는 것 같습니다.
그거 참 좋은 생각이에요.
왜 그러냐면 제가 방송에서도 오늘 이야기했는데, 미국의 마리아르도 리베나라고 알죠?
네,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투수했던 양키즈에서.
그 선수가 농토수를 하다가 금방 이야기했던 캐치볼이 농토수라고 해요.
그걸 하다가 컷페스트를 발견한 거예요.
그러니까 아마 정우주 선수도 워낙 빠른 볼, 좋은 볼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다 보면 만들어지지 않겠는가 생각이 드는데요?
멀리 있는 거리에서도 변화골 많이 연습하고 있고, 가까운 곳에서도 연습하고 있고.
변화골의 감각을 많이 길러가는 것 같아요.
지금 빠른 볼은 부모님한테도 물려받고, 변화골은 선배들이나 코치들에게 터득한데요.
주변에서 많이 알려주세요.
아, 그래요.
그래서 어느 때가 가장 떨렸어요? 올라올 때가 가장 떨렸어요?
아니면 마지막 타자는 상대를 할 때가 떨렸어요?
올라올 때가 가장 떨렸고, 마지막 타자 박자동 선배님 상대할 때가 두 번째로 떨렸던 것 같습니다.
어떤 생각을 했어요? 그냥 빠른 볼을 가운데에 던져서 타자 승부하자,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아니면 코너골을 가자,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코너골을 할 줄 아는 투수는 아니기 때문에 제가.
그래서 가운데로, 가운데로 보고 자신 있게 던지면 그래도 승부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가운데로 보고 리드 대로 던졌습니다
그럼 제가 정원주 선수의 마음속에 들어가 있지는 않았는데 정확하게 표현을 해줬네요.
한복판에 그냥 승부를 하고 있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설명을 했는데 그게 맞았네요, 그러면?
네, 그게 맞습니다.
어쨌든 하여튼 좋은 공, 정말 매력 있는 공을 오늘 경기 현장에서 정말 잘 봤습니다.
슬라이더가 한 번 크게 빠지고 나서부터 그때부터 좀 안 쓴 건가요?
네,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요?
그리고 이제 오늘 경기 기록 포함해서 굉장히 놀라운 점이 보이는데 13인닝 동안 탈삼진이 22개입니다.
그렇습니까?
지금 이순철 위원님 말씀대로 빠른 공 위주로 타자를 상대하는데도 이렇게 높은 탈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는 거잖아요.
어떤 점이 이렇게 정우주 선수의 빠른 공을 돋보이게 만드는 걸까요?
아무래도 포수 선배님들의 리드가 제 공을 좀 빛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 그래요?
그냥 빠른 공만 누르고 있는데?
편하고도 가끔씩 보여주는 걸로 던지는데 이제 선배님들께서 리드를 되게 편하게 해주시고
제가 좋은 공 던질 수 있게 해주시니까 직구만으로 해도 좋은 승부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투수가 되고 싶어요?
어... 대한민국의 일선발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본인이 뭘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선배들이나 주위에 류현진 선배들 있고 다 있잖아요.
그게 많이 터득이 되고 있나요, 그러면?
어... 많이 배우려고 하는데 아직은 좀...
안 알려주나요?
아니, 낯설어서 제가 너무...
아, 또 가서 너무 대선배가 가서 말을 못 붙이나요?
너무 큰 선배님이신가...
아, 그래요? 말을 못 붙여요? 안 받아줘요?
아니, 안 받아주시는 건 절대 아닌데...
아, 그래요?
제 스스로가 좀 쑥스러워가지고...
아니, 안 받아주면 제가 내일 류현진 선수한테 이야기할게요.
아니, 아니, 아니.
이야기할게요.
아니, 괜찮습니다.
왜 선배가 그렇게 배우려고 하는데 안 알려주느냐?
아니, 아니, 아닙니다.
괜찮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너무 난처해야 하는데...
아버님 파스타집에서 그 이후에도 계속 아르바이트 하고 있습니까?
전화는 인터뷰한 뒤로는 안 한 것 같습니다.
아, 그 이후에 안 했어요?
시간이 없어가지고...
아, 시간이 없어서?
아, 네.
저 그 인터뷰 이후에 정우주 선수가 잘 던지기를 얼마나 기원을 했...
저랑 이성훈 기자랑 둘 다 얼마나 기원을 했는지 몰라요.
이거 괜히 그 다음에 공략을 당하거나 그러면 그 인터뷰 때문에 못 했다 이런 얘기 들을까 봐 그랬는데
정말 잘 던져주고 이렇게 또 첫승까지 하게 돼서 너무 참 반갑고
네.
정우주 선수, 부모님께 오늘 정말 특별한 날이잖아요.
부모님께 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되게 마음 졸이면서 경기 보셨을 텐데 지금 이 인터뷰도 아마 보고 계실 텐데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이제 시작이니까 더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엄마 아빠.
아, 그래요 축하해요.
아, 참 그 볼은 챙겼어요?
은성 선배님이 챙겨주셨습니다.
오, 축하합니다.
거기 간지 가십시오.
네, 감사합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정우주 선수.
네, 감사합니다.
네, 지금까지 첫승을 기록한 정우주 선수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축하합니다.

순페이 이새끼 정우주 이뻐뒤질려하더라 애샛기한텐 안그러더니 ㅋㅋㅋㅋㅋ
우주는 진짜재능이라
신일고 전학이긴한데 전주고라 그런가 ㅋㅋ
전주고라 그런가?ㅋㅋ
이숭철 리오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AI가 들리는대로 받아적은거라 발음 개판인거 그대로 받아적음
ㅋㅋㅋㅋㅋ
ㅅㅂ오타가 왜이리 많냐 했는데 ㅋㅋㅋㅋㅋ
AI 좃구리노
ai가 구린게아니라 발음구린것도 보정없이 들리는대로 다받아적네
수현이형 ㅋㅋㅋ
전주고라서 ㅋㅋㅋㅋ
오타는 존나 많은데 어느정도 읽히는 게 웃기네
첫줄부터 정우준 ㅇㅈㄹ ㅋㅋㅋㅋㅋ그래도 잘 읽음
이승철 리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자동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박자동 ㅇㅈㄹㅋㅋㅋㅋㅋ
우주엄빠네 식당갔는데 ㅈㄴ 괜찮더라 남양주 화도 달빛식탁 많이 가주라 - dc App
로리얼형ㅋㅋㅋ
이숭철 리오지 ㅅㅂ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