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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의 상황별 2025 상황별 타율임 스찌라고 비판받는 것에 비해 득점권 타율은 3할로 오히려 득점권에는 강한 성향을 보임 그러면 왜 비판을 받는가?


노시환이 잘 치는 상황은 2루/3루/12루/23루인데, 여기선 출루율에 집중해야함 모든 상황에서 출루율이 4할을 넘겼고, 2루인 경우에는 오히려 장타율이 3할 5푼인데 출루가 4할을 넘겼음

이런 점에서 주자 12루를 제외하고는 그냥 투수 입장에서 노시환하고 상대하고 싶지 않아한다는걸 알 수 있음 아무리 타율이니 병살이니 뭐라고 해도 20홈런을 치는 타자임 상대는 1루가 비어 있다면 왠만하면 노시환을 거르려고 하고, 이때 공이 몰리면 노시환은 기가 막히게 침 이게 득점권 타율이 높은 이유임


그렇다면 약한 상황은 뭐냐? 1루/13루/만루인데 이게 좀 심각함 주자 있을 때 타율이 0.230이 나오는건 다 이유가 있더라

일단 출루율부터가 박살이 나버림 타율이 1할대라고 해도 출루가 너무 안됨 이게 적극적 타격 때문인지는 몰라도 출루가 대부분 2할대인건 좀 문제가 있지

특히 주자 13루는 그나마 장타율이 괜찮은데 왜 그런가 했더니 샘플도 적은데 홈런이 유일하게 있더라 신뢰도가 좀 떨어지는 지표인거지

아무튼 이 세 상황에서 노시환의 가치는 너무 떨어져버림 우선 만루는 8타석 7타수 무안타 1볼넷 ㅋㅋㅋㅋㅋ 인데 7타수 중 병살이 2번, 삼진이 3번이더라 그리고 타점이 1인걸 보면 희생타도 없음.... 이게 아무래도 임팩트가 큰 듯 그리고 13루는 샘플도 적고 세 상황 중에서는 가장 나으니까 넘어가고 이제 문제의 1루인데, 타출장 다 문제가 많고 병살이 무려 7개임


그래서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가?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 순출루율이 낮은 상황이 1루/12루/13루더라 내가 볼때 노시환은 주자가 1루에 있으면 출루보다는 컨택을 통해 주자를 2루로 옮겨 놓겠다는 마인드로 타석에 임하는거 같고 이거 땜에 병살이 많아지는거 같음 근데 여기서 이상한건 삼진율도 25%라는건데.... 컨택에 집중하다가 파울 나와서 카운트 잡히면 풀스윙을 돌리는건가 아무튼 차라리 큰거 하나 노렸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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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의 2025 상황별 타율임 일단 주자 있을 때 옵스 1, 없을 때 0.7인거부터가 괜히 클러치히터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


은별이형이 약한 상황은 딱 하나인데 23루니까 한번 살펴보자

채은성의 23루는 노시환의 만루와도 같은데, 타점도 적고 타출장이 다 별로인 모습, 타점도 3개는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


다만 노시환이 약한 상황인 만루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주자 1루 상황에서는 순출루율은 떨어지지만 장타율이 무려 7할을 넘기면서 만루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장타율을 보여줌 그리고 노시환의 약점인 13루와 3루에서는 기가막힌 타율을 보여주고, 장점인 2루에서는 살짝 아쉽다는 것도 특징적임


그래서 누가 더 4번타자에 적합한가 알아보려고 1번 손아섭, 2번 리베라토, 3번 문현빈으로 올해 성적을 지피티한테 학습시키고 4번타자에게 돌아오는 주자 상황별 확률을 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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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이렇게 나오는데 참고로 3루만 있을 확률은 0.79%라 짤린거니까 감안하고 봐라

결론적으로 경기를 시작하고 4번타자에게 타석이 들어올 확률은 64%이고 타석에 들어가면 48%의 확률로 주자 1루 상황임

근데 노시환은 주자 1루 상황에 가장 취약하고 채은성은 주자 1루 상황에 장타를 가장 많이 침

그 다음은 12루인데 이건 둘 다 강한 상황이고 2루, 23루, 만루, 아예 비어 있는 경우, 13루 순으로 많이 찾아옴

이중 23루를 제외하면 채은성이 더 강한 모습을 보이고, 특히 만루랑 주자 없는 경우가 생각보다 확률이 높아서 채은성이 4번에 더 적합하다고 봄